세계에서 제일 긴 케잌만들어

기네스북에 오른 케이크.jpg

뻬드로 후안 까발례로시가 있는 아맘바이주에서 27일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일 긴 케이크 기록을 올렸다. 주정부는 아동학대 방지 캠페인 차원에서 세계기록 등재에 도전했다.
이날 준비된 케이크는 총 502미터로 기네스북 기록으로 등재됐으며 종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크였던 423미터의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이날 케이크에 사용된 계란만 4만개에 밀가루 3천kg, 설탕 1000kg이 사용됐으며 100명의 자원봉사자와 파티쉐가 동원됐다.
케이크는 그 길이 때문에 뻬드로 후안 까발례로시 도스 데 마죠 축구구장을 빙 둘러싸고 설치됐으며 기네스 기록이 측정되고 브라질 언론에서도 취재에 나섰다. 이날 기록측정과 인정후에 케이크는 현장에 모인 어린이들에게 나눠 주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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