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코에서 숲이 사라진다

숲이 사라지는 차코.png

차코지방의 개간이 확대되면서 자연파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차코지방에서는 5개월마다 60600헥타의 삼림이 사라지고 있다.
파라과이 세계연합식량기구를 포함한 NGO 단체들이 조사해온 내용에 의하면 차코지방의 삼림벌채가 심각하고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으며 금년의 겨우 1월부터 5월까지 무려 60600헥타의 삼림이 경작지로 개발됐다. 하루에 252헥타의 숲이 사라지고 있는 셈이다.
파라과이 전체로는 과거 5년간 사라진 숲과 삼림지는 총 135만 헥타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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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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