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금요일 악세소 수르에서 발생한 경찰순찰차의 교통사고 당시 순찰차 운전 경관이 음주운전일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가 보도된 후 해당 경간이 과실치사건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로 순찰차와 마주 부닥친 블리스 리카르도 아레발로스(55세)씨가 사망한 바 있다.
순찰차를 운전한 루이스 코로넬 경관은 금요일 밤 악세소 수르 지점에서 마주오던 차와 충돌사고로 입은 부상때문에 경찰병원 리코베르또 까발례로 병원에 입원중이며 사고당시 동료 경관 1명이 동승중이었다. 이들은 자동차관리국에 근무중인 경관들로 확인됐다.
사고 목격자들에 의하면 당시 순찰차가 과속운전중이었으며 사고현장에서 순찰차에 쪼리소와 맥주가 담긴 아이스박스가 발견되는등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