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서 최고 아사도는 “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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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상의 설문조사에서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제치고 파라과이의 아사도가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CNN의 카를로스 몬테로 앵커가 시작한 남미 최고의 아사도는 어디? 앙케스트에서 결승전에 올랐던 파라과이는 총 39.099명이 응답한 조사에서 73%의 지지로 최고의 아사도를 맛볼 수 있는 나라로 꼽혔다.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는 각기 12%의 응답을 받았으며 브라질은 3%의 지지를 받았다.
몬테로 앵커는 파라과죠 팔로워들이 많아서 나온 편향적인 결과라며 공정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중 가장 많은 국적자들은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순이라며 파라과죠들이 몰표를 던졌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반박했다.
파라과이 아사도에 반한 사람들이 파라과죠뿐만은 아니다. 파라과이를 방문해 파라과이식 아사도를 맛본 외국인 방문객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그 맛을 극찬하는등 파라과이식 아사도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손색이 없다는 주장이다.
한편 몬테로 앵커는 이번에는 남미에서 최고 엠빠나다는 어느 나라의 것인가를 새로운 주제로 내걸었다. 예선(?)을 통과한 후보나라는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콜롬비아와 칠레로 예선에는 총40.462명이 참여했다. 베네수엘라가 43%, 콜롬비아와 칠레 5%, 파라과이 47%의 예선통과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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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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