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식 버스교통카드 2018 연말경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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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8년 12월부터 전자식 교통카드사용이 실시될 예정이다. 대중교통인 버스비 지불방법이 전자식 교통카드로 전환되는 절차는 점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설통신부의 교통담당 아구스틴 엔시나 차관은 전자식 교통카드는 오는 2018년 모든 버스에 대해 실시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그러나 사용자는 물론 운전자들도 익숙해질 수 있도록 점진적인 방법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인 2018년중에는 현행 현금 수납방식과 전자카드 사용 방식이 혼합된 과도기로 설정하고 점차 교통카드 사용을 확대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나 2019년부터는 현금 수납 방식은 사라지고 모두 교통카드로 결재하는 방식이 될 예정이다.
교통카드 사용이 현금수납방식보다 훨씬 간편하고 관리가 용이하며 카드 판매소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시민 편의성도 확보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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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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