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말까지 국내 금융업계에 등록된 금융구좌의 객수가 2.836.301개로 1개월만에 1.3%가 늘어났다는 중앙은행 보고다. 1개월사이에 36.927개 구좌가 늟어난 것인데 중앙은행은 국내 16개 민간은행과 1개 국영은행, 9개의 피난시에라등에 개설된 예금 구좌를 분석한 결과라고 밝혔다.
국내에 개설된 금융구좌중 2.040.190개 구좌는 사립은행구좌이며 피난시에라 구좌가 105.256개, 국영은행이 690.855개 구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영은행은 BNF은행 1개뿐이다.
금유구좌 형태를 보면 가장 많은ㅇ 구좌는 저축성 일반 구좌(알 라 비스타)로 총 1.896.015개 구좌가 개설됐으며 그 다음 당좌구좌(수표계좌, 꾸엔따 꼬르리엔떼)로 576.509개 구좌, 그 다음 일반 기본 구좌 (꾸엔따스 바시까)가 241.509개로 조사됐다. 기본 구좌의 경우 1개월새 25.696개나 늘어났는데 이는 구좌 개설 수속이 간단한데다 무료이고 초기 예금을 할 필요도 없고 월평균 최소 잔고 유지한도도 없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정기저축증서(CDA)도 총 63.185구좌, 적금방식으로 매달 일정금액을 저축해야하는 ‘아오로 쁘로그라마도’ 41.418개, 기타 구좌 17.665개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