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2건 발병 확인

지카 바이러스 발병 확인

보사부는 지난 5일 국내에서 2건의 지카바이러스가 발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1건은 아순시온에서 발생했으며 다른 1건은 센트랄주에서 발생했다. 보사당국은 매개체인 모기박멸을 위한 청소만이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
아게다 까벨료 보건감시국장은 국내에서 2건의 지카바이러스 발생을 공식확인했다. 감염자중 한명은 15세의 미성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생은 피부 발진으로 보건소를 찾아 혈액 검사를 의뢰했다가 지카 바이러스 감염사실을 통고받았다. 다른 환자는 52세의 남성으로 겔랑-바레 증상을 보이고 있다.
까벨료 박사는 최선의 지카바이러스 예방책은 모기 서식지가 될 수이있는 고인물을 없애는 것ㅂ터 시작한다며 주변환경을 청결히 유지할 것을 거듭당부하고 있다. 특히 봄이 되면서 강우가 잦아지고 기온이 올라가면 모기 번식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므로 깨끗한 주변 환경을 유지할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보사부는 수도권지역에서 아순시온이 모기 유충 발생율이 가장 높은 지역중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