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 행사 취재 >>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이 갖은 마르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행사
전 신학 대학생 및 모든 기독교인 대상, 8일간의 특강과 대회행사와 기념예배
“성경으로 돌아가자= Volvemos a la biblia” 라는 개혁정신 살려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 (Sede Seminario Presbiteriano del Paraguay Universidad Evangelica del Paraguay, 학장 정금태. 대학 연혁 32년)에서는 2017년10월24일(화)부터 매일 저녁과 낮 31일까지 8일간 마르틴 루터 (Martin Lutero 1483~1546)의 종교개혁 (1517년) 500주년 기념행사를 한국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와 과테말라 초교파 중앙아메리카 신학대학 최남용 신학 박사 교수를 초빙 각 2일간씩 기독교 개신교 종교개혁에 금자탑을 이룬 마르틴 루터의 500년 종교개혁사를 기억하고 남기게 하는 각종대회와 특별예배를 동반하여 기념행사를 가지었다.
첫째날 김인중 목사 (金仁中, Rve In Jung Kim, 경기 안산 동산교회 설립, 1948.7.7.일 경기부천 출생)는 주로 간증적 설교로 일관 하였으며 또한 강의핵심은 “성경으로 돌아가자 라는 표제로 그 당시 잘못된 교황주변의 면죄부 판매는 자신들은 잘 먹고 잘 살고 윤택했지만 가난하고 무지한 신자들에게는 선행의 자비 정신이 없는 즉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으로 인도함에 오늘 모인 여러분 후일의 지도자들에게 배운데로 실천 행위하라 라고 권면하고 싶습니다.”
“나는 48년 동안 한 번도 새벽기도를 빠진 사실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 새로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은 전도능력의 사명을 부여받아 1972년 하나님의 실천행동 소명을 받고 3개월 동안 96명을 전도하는 능력을 얻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으로 작은 하나님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무소부재한 위대하고 큰 하나님을 믿으시고 하나님과 같은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들은 내 주변의 남편 아내 그리고 자녀들 사랑과 나를 낳으신 육신의 부모를 사랑할 줄 아는 믿음을 소유하십시오. 그러면 크고 놀라운 축복의 통로가 열리게 됩니다.” 라고 수많은 금쪽같은 메시지를 남기었다.
제 2의 강의자 과테말라 초교파적 중앙아메리카 신학대학 종교역사학 교수박사인 최남용 교수 (崔男龍, Ph. D Daniel Nam Yong Choe, 1961.8.15.일생. 신학대학교수)는 2일간의 (26.27일) 전 강의를 모두 스페인어로 강의하였다. 완벽하게 준비한 프로젝트 투영과 교재로 은혜 넘치는 종교개혁 500년사를 그리고 그 영향을 적나라하게 강의하였다.
“라스 까사스를 통해 조명하는 남미선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파라다임”
1) 스페인에게 있어 1492년의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라
2) 유럽문명과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의 만남과 충돌, 그리고 원주민을 보는 시각의 변화
3) Bartolome de las casas (1484-1566)의 생애와 회심, 그리고 엔꼬미엔다 제도의 폐지를 위한 노력
4) Apologetic History
5) 라스 까사스의 선교론과 Mission Leadership
a) 세상의 힘과 power가 배제된 선교
b) 재물이 배제된 선교
c) 겸손과 정중함, 인내가 있는 선교- Respect가 있는 선교
d) 사랑으로 하는 선교
e) 삶으로 하는 선교 <a) comunidad (공유) b) conocimiento (지식) c) comision (위임)> 등으로 선교의 사명을 완수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위대한 강의를 남기었다. (데살전 2:3-12)
총 74페이지에 달하는 완벽에 가까운 교제 후면에서 Martin Luther (Lutero)의 교황에 저항하는 95개조의 반박문이 수록되어 있으며 10월31일 마지막 날은 500년 종교개혁 기념 특별예배를 드린다.

간판

▲간판.

▲ Cayo 목사의 대표기도▲ 대표기도중인 현지인 목사.

▲ 학장 정금태 목사 인도중▲ 학장 정금태 목사 인도중.

▲ 첫째날 강연에 참석한 관중▲ 첫째날 강연에 참석한 관중.

▲ 정정연 목사의 축도▲ 정정연 목사의 축도.

▲ 은혜로운 찬양을 하는 신학대학 학생들.▲ 은혜로운 찬양을 하는 신학대학 학생들.

▲ 설교중인 김인중 목사▲ 설교중인 김인중 목사.

▲ 본 대학 교수 Alberto 목사의 특송중▲ 본 대학 교수 Alberto 목사의 특송중.

▲ 대표기도중인 현지인 목사▲ 대표기도중인 현지인 목사.

▲ 광고중인 신학대 감독 Julio 목사▲ 광고중인 신학대 감독 Julio 목사.

▲ 강의중인 최남용 교수▲ 강의중인 최남용 교수.

▲ 4중주 밴드 특별 공연▲ 4중주 밴드 특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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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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