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 주년 기념 예배 취재 >>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 Luther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예배
“인간의 전 생애가 참회(懺悔)가 되어야 한다.”라는 반박문 제1조
8일간의 종교개혁 특별행사 마감, 마지막 날의 종교개혁 특별 감사예배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 학장 정금태(鄭金泰, Dr Nathanael Jeong) 목사는 2017년에 맞는 Martin Luther 종교개혁 500 주년 기념행사를 다양하게 8일간 (10월 24일~31일) 마치고 마지막 날인 10월 31일(화)은 총집결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특별예배를 신학생이하 모든 참여자들을 개신교의 참 진리를 터득케 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예배드리었다.
학장 정금태 목사는 예배의 말씀 주제를 “La palabra de Dios de Vida Eternal =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Volvemos a la Biblia = 성경으로 돌아가자” 라고 1517년 Martin Luther 종교개혁당시 서슬이 시퍼런 그 당시 교황청을 상대로 95개조 반박문으로 저항하며 싸워 형식에 억매였던 교황의 특권에서 자유 신앙을 획득하는 개신교 탄생의 역사를 반박문을 바탕으로 개신교 역사를 일깨우는 메시지를 남기었다. 대강 요약한다.
“Luther (1517년)는 진리에 대한 사랑과 이를 해명하려는 열정을 근거로 당시 비텐베르크의 신부이자 인물학부 및 신학부 교수 겸 비텐베르크 대학 정교수인 마르틴 루터 (Martin Luther, 1483~1546 독일인)는 교황청의 잘못된 면죄부 판매 논쟁에 모든 이들이 함께 하고자 하는 “95개조 반박문” 발표하고 서신토론에도 참여 할 것을 진심으로 당부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주님이시며 선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개하라. 마,4:17>고 말씀 하실 때 그는 신자들의 전 생애가 참회(깊이 뉘우치는 것)가 되어야 한다.”라고 “반박문 95개조 제 1조에 선언하고 있습니다. 교황은 면죄부를 사야만 죄를 용서함 받고 천국 갈 수 있다고 그 직권 혹은 교회법의 위세로 부과된 형벌 이외의 어떤 벌이든지 용서할 힘이나 뜻을 가지지 못 한다”
“교황은 하나님께서 죄를 사하였다는 것을 선언 혹은 시인하는 이외에 어떤 죄든지 사할 힘이 없다”라고 6조에 언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의 면죄로써 인간은 모든 형벌로 부터 해방되며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선전하는 면죄 증 설교자들은 모두 잘 못된 것입니다. 사실상 교황은 연옥에 있는 영혼에 대하여 어떤 형벌도 사할 수 없다
이 형벌은 교회법에 의하여 현세에서 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라고 21,22조항에 언급하고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인은 형벌이나 죽음이나 지옥을 통하여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부지런히 따르도록 훈계 받아야 하며 그리스도로부터 많은 위안에서 보다 오히려 고난을 통하여 하늘나라에 들어가는데 더욱 깊은 신뢰를 가지게 하라 <행14, 22>”라고 95개조 반박문 해설 강해를 아주 치밀하게 하였다.
초대 교회는 예수님이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싸움이었다.
중세에는 구원이 믿음이냐 행위냐 싸움이다.
현대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냐 아니냐 싸움이다.
기독교의 절정은 구원이요 영생이요 천국이다.
종교개혁의 근본 취지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의미가 깊고 그래서 루터는 11개월만에 신약성경 헬라어를 독일어로 번역하였고 친구 멜랑톤의 도움으로 히브리어 구약 을 독일어로 번역 완성 하였다
루터는 종교개혁을 일으키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
[오직성경]… 성경을 바르게 번역하여 공급하는 일이었다.
평신도들은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던 중세기 시대에 성경을 읽게 만들었다
종교개혁자(칼빈 쯔윙글리 멜랑톤.죤 낙스 휴스 사보나롤라 등등)들의 신학적 사상은 다섯 Solas(Five Solas)로 요약된다:
Sola Scriptura (오직 성경) : 진리냐 아니냐의 최종 권위는 오직 성서에 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성경만이 기독교 교리의 유일한 원천이며 성경 밖에서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계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성경만이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진리야 진리가 아니냐는 최종권위가 성경이 판단한다.
2. Sola Christus (오직 그리스도):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고, 오직 십자가에서 수많은 백성들의 죄 값을 다 치루고 하나님의 의를 완전히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구원받는다.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오직 그리스도만이 참 구원자이고 다른 구원자는 없다.

3. Sola Gratia (오직 은혜) : 구원에 필요한 예수 그리스도의 공효를 덧입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로써 하나님이 인간 쪽에 아무런 조건을 찾지 않는다는 뜻이다. “믿음” 역시 하나님의 선물이며, 믿음은 구원의 은혜를 받는 ‘통로’ 역할을 할 뿐이며(이신득구), 행위의 ‘대가’로 구원을 받는다는 (이행득구) 행위 열매라는 것을 배격한다.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딤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인간의 공로는 없다 이신득구이지 이행득구가 아니다.
주신 선물 믿음으로 받고 감사하여 행위가 나타나야 한다.
4.Sola Fide (오직 믿음) : 하나님이 내리시는 은혜는 오직 믿음을 통하여 받을 뿐이지 다른 어떤 것이 요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5. Soli Deo Gloria (오직 주만 영광 받으심) : 구원은 하나님이 시작하고 완성하시는 일이며 거기에 인간이 참여하는 부분은 없기 때문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이 받으신다는 내용이다.
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소요리 문답 제 1문답도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이냐 그 답은 그를 영화롭게 하고 그로 항상 즐거워하는 것이다.
종교개혁의 근본 목적은 성경으로 돌아가자 이다.

Roberto 목사의 대표 기도▲Roberto 목사의 대표 기도.

기도중인 참석자들▲기도중인 참석자들.

만장한 참여성도▲만장한 참여 성도.

모두 함께 기념촬영▲모두 함께 기념촬영.

설교 중인 정금태 학장▲설교 중인 정금태 학장.

설교자 정금태 목사와 통역자 한소용 선교사▲설교자 정금태 목사와 통역자 한소용 선교사.

송여인도와 찬양▲송여인도와 찬양.

인도 중인 목사▲인도 중인 목사.

정금태 목사의 설교 제목▲정금태 목사의 설교 제목.

정금태 목사의 축도▲정금태 목사의 축도.

특별감사예배 선언 Julio 교무주임▲특별감사예배 선언 Julio 교무주임.

하몬드 올겐 협연▲하몬드 올겐 협연.

학장 정금태 목사의 찬양 인도 중

Julio 목사의 인도▲Julio 목사의 인도.

Numero 특송▲Numero 특송.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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