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전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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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루이스 버스회사 소속 버스가 2번 국도상 까아구아수 지점에서 월요일 오후 6시30분경 도로를 이탈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번국도상 109km지점으로 까아구아수 주 산호세 데 로스 아르로조스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버스 운전사는 바로 전날 국도상 불법추월로 딱지를 받은 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운전자 실수로 인한 사고가 아닌가 추정되나 사건 당시 속도가 빠르지 않았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어 도로포장상태가 나빴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날 버스에는 35명의 승객이 탑승하여 아순시온으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부상을 입은 승객 3명의 신원이 확인됐으며 꼬로넬 오비에도 소방대가 출동, 꼬로넬 오비에도시 지역 병원으로 부상자들을 후송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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