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연휴로 델에스떼 활기 기대

활기찾는 델에스떼

브라질의 연휴가 이번 주부터 시작돼 델에스떼 지역의 상거래가 활기를 찾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쇼핑 파리스에서는 60개 입주 상점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최고 50%까지 할인하여 더 많은 방문객의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또니 산타마리아 델에스떼 상인연합회장은 지난 주말부터 브라질 쇼핑객들의 방문 숫자가 늘어났다고 밝히고 상업계에서 기대하던 수준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상거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 브라질에서는 11월 14일부터 19일까지 연휴기간이라 더 많은 쇼핑객들이 델에스떼를 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의 교역관련 보고서에 의하면 델에스떼를 비롯한 국경지역의 중계무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상품은 핸드폰과 IT제품, 전자제품, 화장품등이다. 델에스떼는 최신 상품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파라과이는 연간 5백만개의 핸드폰을 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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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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