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재파 테니스협회
‘고문배 시상 및 송년회 밤 갖다’
재파 테니스협회에서는 지난 10월 28,29,31일, 11월2일(목) 까지 4일간 남미교회 테니스장에서 “2017 재파 테니스 협회 고문배 대회를 개최 하고, 2017년 11월11일 오후 19시 한글학교 세종관에서 시상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대회 스폰서인 테니스협회 고문단을 비롯한 구일회 한인회장, 임광수 한인회 고문을 비롯한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미애 부회장과 조정민 총무의 사회로 시상식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가 진행 되었다.
신숭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테니스발전과 부활을 위해 기꺼이 스폰서를 서주신 협회 고문단의 배려와 기타 어려운 제반사항이 있을 때 마다 소리 없이 후원해주시며 격려를 해주시고 있는 여기 귀빈석에 특별히 모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과거에 비해 저희 임기를 시작으로 과감한 세대교체로 이루어진 임원단의 적극적인 활동과 새로운 이벤트성 대회를 꾸준히 계획하고 추진하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테니스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기에 머지않은 시간에 분명 우리 테니스협회는 동포사회에서 가장 모범단체로 활성화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말하였다.
이어서 고문단 대표로 김경훈 고문은 격려사에서 테니스 협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애를 쓰고 있는 신숭오 회장 체재의 임원단의 노고에 심심한 치하의 말씀을 전한다. 하고 앞으로 협회발전을 위한 일에 필요한 부분에 있어선 최선을 다해 협조 할 것을 약속한다 하여 동호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시상식 순서에는 각 조의 우승자, 준우승자 등 남자 일반부 A.B.C조. 여자 일반부 A,B,C조 수상자들을 위한 시상식에 이어 푸짐한 경품권 추첨이 있었다.
경품권 추첨의 하이라이트인 대형 TV 영예의 당첨자 2명에는 김은경, 전태영 회원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1부 행사가 끝난 다음 2부 행사는 테니스 협회가 정성스럽게 꾸민 송년회 밤 행사에서 참석한 모든 동호인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어우러지며, 시종 즐겁고 흥겨운 시간으로 이어졌다.

▲세태동 팀 단체사진.
▲셀라 팀 단체사진.
▲위너스 팀 기념사진.
▲유니온 팀 단체사진.
▲임원들을 소개하는 신숭오 협회장.

▲인사말을 하는 신숭오 협회장.
▲격려사를 하는 김경훈 고문.
▲사회자 조정민 총무이사.



▲시상을 하는 구일회 한인회장.



▲시상을 하는 김연길 테니스협회 고문.
▲시상을 하는 임광수 한인회 고문.



▲시상을 하는 김경훈 테니스협회 고문.


▲시상을 하는 신숭오 협회장.

▲경품권 추첨을 하는 진행자(전미애, 조정민, 유제국).

▲사회자 조정민 총무이사.
▲경품 1등 당첨자 전태영 회원.
▲유머와 재치섞인 진행을 하는 전미애,조정민, 유제국 콤비 사회자.
▲경품 1등 당첨자 김은경 회원.
▲경품 2등 당첨자 이선명 회원.





▲행사장을 가득 메운 테니스 동호인들 및 가족.
▲주인을 기다리는 푸짐한 상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