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 목요일까지 휴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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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파업이 일어난 아순시온 국립대학이 결국 목요일까지 대학업무를 중단한다고 휴교령을 발표했다. 대학이사회측은 내년도 예산삭감에 항의하는 직원노조의 파업으로 오는 목요일까지 학교를 휴교한다고 발표했다. 수업진행과 학생들의 시험까지 중단된다.
해마다 연말이면 대학사무실(렉또라도)에 일일 1만건이상의 공증서류접수되는 시기여서 민원인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국립대학 직원들과 임원진들은 상원을 상대로 내년도 예산 확보는 위한 로비를 강력하게 펼치고 있는중인데 직원들은 10년째 급료인상이 없이 임금이 동결돼왔다며 급료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재부는 국립대학측의 예산중 금년에만 540억과라니를 삭감한바 있으며 내년에도 동일한 수준이 예산을 운영하도록 국가예산안을 편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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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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