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당 내선, 마감후 2시간부터 집계결과 발표 시작

홍당내선 마감후 2시간이면 발표

오는 12월 17일 치러질 홍당내선 결과는 투표마감 2시간여만에 투표결과 집계가 시작되는 것으로 나왔다. 홍당내선 시뮬레이션을 통해 데이터 처리 절차를 시험한 결과 오후 7시쯤이면 첫번째 결과가 나오기 시작한다는 소식이다. 투표결과 전송 시스템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국의 당내선 실시 지점에서 전송되는 집계결과를 종합하는 시스템을 실험한 결과 올해부터 당내선 결과 발표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청당은 전국 460개소에서 당원들의 투표가 이뤄지며 홍당은 461개소에서 내년도 대선후보와 총선후보, 주지사등 지방자치제 선거 출마 후보를 선출한다.
18일 치러진 2차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중앙선관위 직원들은 각투표지에서 데이터 전송작업을 실험했다. 음성을 통한 전송작업과 투표현장에 설치된 장비들의 작동여부도 점검했다. 그러나 이 데이터처리시스템인 TREP가 적용되는 범위는 대통령, 부통령 및 주지사 선거에만 해당된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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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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