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으로 손가락 3개 절단 사고

폭죽사고

연말연시 폭죽을 터뜨리며 축하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폭죽사고 역시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이번 연말 첫번째 보고된 폭죽사고는 피해자의 손가락이 3개나 절단되는사고라고 경찰당국이 발표했다.


알토 파라과이주의 바이아 네그라 거주자인 조니 아르날도 파란데리씨는 폭죽을 터뜨리다 손에 부상을 입고 지역 병원을 찾았으나 오른손의 손가락2개와 왼손 새끼손가락이 절단당하는 부상을 입었다.


12×1로 알려진 폭죽을 가지고 떠뜨리던 중 한손에 쥐고 있던 폭죽에 불을 붙인다는게 다른 손에 쥐고 있던 폭죽까지 불이 붙으면서 양손에 폭죽이 터졌다고 한다. 지역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아순시온까지 후송돼 긴급 외과치료를 받게될 예정이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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