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일일 백신 접종 속도 미주에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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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본부(SEN)는 루벤 두못 접종센터에서 수요일인 21일 하룻동안 총 15.672명에 대해 백신 접종을 실시, 미국의 뉴욕 접종센터에서 하룻동안 13.432명이 접종받은 기록을 앞질렀다고 언급했다.

21일 20세이상 접종이 오픈되면서 쉼없이 몰려드는 자동차 대기줄이 접종센터 안의 공간은 물론 주변 지역에까지 가득찼다는 소식이다.
21일 0시부터 새벽 6시까지 3천명이상에 대한 접종이 시작됐으며 이날 하룻동안 뉴욕 접종센터 기록보다 2천명가량 더 많은 접종 실시에 성공해 자랑스럽다고 재난관리본부 장관은 언급했다. 특히 접종일 하루종일 접종센터 가동이 중단없이 진행된 점을 강조하고 접종센터를 찾은 차량중 문제가 발생한 경우 투링 클럽에서 수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등 협조해주었다고 밝혔다.

백신관리국은 21일 세둘라 번호 0, 1로 끝나는 20세 이상 시민들부터 백신 접종을 오픈했으나 루벤 두못 접종소의 경우 연령제한만 지키면 세둘라 번호 상관없이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접종센터이기 때문에 백신접종을 기다려온 20세 이상 시민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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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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