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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끝난 후 전면적인 대면수업 복귀는 없을 예정이다. 대신 올해 신학기 개학 당시 대면수업 모드를 선택한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해 대면 수업을 받게 된다.
후안 마누엘 브루네티 문교부 장관은 예정된대로 8월 2일부터 개학이 시작되며 3월 개학당시 대면수업을 선택했던 학생들은 대면수업으로 교실에 복귀한다고 발표, 올해 대면수업 전면 복귀는 없음을 확인했다. 한편 현재까지 약 6만명의 교사들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보고했다.
문교부는 2학기 수업도 1학기와 마찬가지로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하며 내년부터 대면수업 전면복귀를 검토할 방침이다.
공립학교 학생들의 학력저하와 관련해 1-2월 보충수업 실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나 예산배정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