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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기상청은 이번 주말 동안 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의하면 최소한 다음 주 월요일인 8월 2일까지 낮은 기온으로 인한 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요일 아순시온과 수도권 지역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저 기온이 1도까지 내려가는 추위가 기록됐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많은 지역에서 이슬이 결빙되는 서리현상과 지표면밑에 있던 수분이 얼어서 올라오는 서릿발 현상이 목격됐다. 기상청은 주말 동안 낮 최고 기온 15도, 맑거나 부분적 구름이 낀 날씨가 계속될 것이며 풍향은 남풍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 비가 예상되며 최저기온은 6도, 낮최고기온 15~18도가 예상된다.
8월 첫 주부터 기온은 점차 따뜻해지면서 밤 최저기온 10도, 낮최고기온 23도로 예보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