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협정체결로 14만회분 백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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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스페인과 코로나19 백신 양도에 관한 우선 확보 관련 양국 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파라과이는 스페인에서 총 14만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를 구입할 수 있게 됐으며 해당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4일 새벽 5시에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에 도착했다.

훌리오 보르바 보사부 장관은 “우선확보” 자격 부여는 양국이 추진하는 다자간 분야의 보편적 백신 공급이라는 원칙에 부합하며 또 양국간 우호관계 증진에도 기여한다고 언급했다. 보사부에서 발표한 성명서는 파라과이 국민의 보건 환경 수호를 위해 외무부와 보사부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벌여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스페인 정부는 이미 지난 8월초 25만3천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파라과이에 지원한 바 있으며 당시 총 303.000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오이, 울티마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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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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