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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시온, 오이, 아베세
까삐아따에 있는 27번 버스회사 종점에서 불이나 버스 9대를 불태우고 주변 가옥까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길은 까삐아따 자원 소방대와 주변 도시에서 달려온 소방대원들의 노력으로 1시간이상의 소화 작업 후 진화 됐다.
화재 최초 발화 지점은 종점 내에 있는 버스 정비소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됐는데 종점에 주차 돼있던 다른 차량으로 빠르게 번져나갔다. 더구나 27번 버스회사 종점에 소화 장비나 시설이 돼있지 않아 화재 초기 진화가 어려웠다는 지적이다.
총 20대의 소방차와 60명의 소방대원이 동원됐으며 방화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보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