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닷컴, 오이
4일 왓삽,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 대표적인 SNS 서비스가 세계적으로 다운되면서 파라과이에서도 이들 서비스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었다.
전세계의 SNS 플랫폼 사용자들은 4일 낮(파라과이 시간)부터 해당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불편을 겪었다. 서비스 다운 현상은 전세계적으로 보고됐으나 인스타그램과 왓삽의 소유주인 페이스북 측이 제때 대응하지 않아 원인을 알 수 없었던 사용자들의 혼란이 이어졌다.
뒤늦게 페이스북 측이 트위터를 통해 사태 해결을 위해 작업 중이라고 공지했지만 약 6시간만에야 먹통이던 SNS서비스가 가시 가동되기 시작이날 서비스 다운으로 페이스북의 주가가치가 59억달러나 폭락했으며 월스트릿 증시에서 기술관련 회사들의 주식가치가 폭락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