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파라과이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우인식) 외교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외교부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제2차 공모전을 개최하여, 재외공관에서 접수된 사례 19건 중 2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전 세계 재외공관 167개 중 영예의 우수사례 공관으로 선정된 2곳의 공관은 “주파라과이 대사관”과 “주 마다가스카르대사관”이다.

* 우수사례(1) :

주파라과이 대사관 >>

–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국민 유가족의 현지 방문 없이 사망자 유골 국내송환을 지원하다’

– 주재국 및 본국의 코로나19 관련 입국 규제로 인해 사망자 유가족의 현지 입국 어려움 발생.

– 유가족의 동의를 거쳐 ▴시신 확인·인수, ▴화장절차 알선, ▴유골 반출 승인, ▴유골 국내 반입에 필요한 행정서류 발급 등을 대행하여 유가족 현지 방문 없이 유골을 안전하게 국내 가족에게 인도.

* 우수사례(2) :

주마다가스카르대사관 >>

– ‘아프리카 땅에서 백신 접종에 소외되어 있던 마다가스카르 교민, 대사관의 노력으로 AZ 백신을 접종하다’

– 주재국의 백신 미도입 입장으로 우리 공기업이 지분을 보유한 현지 광산회사의 백신 수입에 애로 발생

– 주재국과의 협의 하, 상기 광산회사의 예외적 백신 수입 허가 확보 ▴한인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교민 백신 접종 계획 수립 ▴유엔 측과의 백신 스와프 협상 통해 백신 확보 ▴우리 교민 대상 2차례 백신 접종 완료.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