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과 15일 새벽 내린 강풍과 폭우로 송전선 50여개 끊어져 곳곳 정전사태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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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일 새벽 강풍을 동반한 비로 아순시온과 수도권 지역에서만 최소 55개의 송전선이 끊어졌다고 전기국이 발표했다.


전기국에 의하면 강풍에 중압 송전선이 끊어져 정전이 발생한 지역은 산로렌소, 림삐오, 이따우구아, 루께, 까삐아따, 람바레, 과람바레, 산안토니오, 빌례따, 마리아노 로께 알론소, 아순시온 등이다.


전기국은 정전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작업팀들이 정선신고가 접수된 지역에서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며 특히 병원 시설들을 최우선 복구 대상으로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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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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