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 파라과이사무소 (Agencia de Cooperación Internacional de Corea) 소장-김대환 일행은 DINAC (Dirección Nacional de Aeronáutica Civil)에 열화상 카메라 14대 기증식을 마친 후, 당국의 안내로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실비오 뻬띠로시 국제공항 시설을 시찰 했다.
DINAC의 Félix Kanazawa 사장은 주파라과이 한국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KOICA에서 기증된 장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모든 측면에서 민간 항공의 재활성화에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KOICA를 대표한 김대환 소장은 승객과 공항 관계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러한 기계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고, DINAC의 Félix Kanazawa 사장은 해당 기관과 함께 수행한 프로젝트의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원활한 의사소통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