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니아 가스가 유출로 ‘중대비상사태’ 선포
유독가스 유출, 화재현장에 갇힌 피해자 생사여부 조사 중
아순시온시의 따블라다 지역 롬바르도 길과 떼니엔떼 베르날길 지점에 있는 Friasa 정육가공 회사에 26일 새벽 불이나 현재 5명의 현장 근무 직원들의 행방이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출동한 소방대는 우선 실종된 직원들을 구출하기 위한 수색작업과 화재 진화작업을 동시에 벌이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암모니아 가스가 유출돼 인근 지역의 주민들을 소개하고 있다.
화재는 직원 출근 시간 전에 발생했으며 5명의 직원들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 이들이 출근 후 사라진 것인지 부터 확실치 않아 소방대원들이 현장 내 인명 구조를 염두에 두고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반경 600미터이내 주민들을 다른 지역으로 소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