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오라-
지난 10월 10일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의회 의원및 시장당선자들이 2025년까지의 임기를 9일부터 시작하게 된다.
아순시온 선거관리위원회 제1실에서 센트랄주 지역 당선자를 공식 발표, 센트랄주 소재 지방자치도시인 페르난도 데 라 모라, 까삐아따, 이따, 이따구아, J.아우구스토 살디바르, 림삐오, 마리아노 로께 알론소, 산로렌소, 으빠까라이 시의 시장선거 당선자, 시의원 당선자에게 당선증 교부가 있었다. 동일 오후 5시에는 빌랴 엘리사시에서 빌랴 엘리사, 아레구아, 과람바레, 람바레, 루께, 누에바 이딸리아, 넴브, 으빠네, 산안토니오, 빌랴 엘리사, 빌례따 시의 당선자들이 공식 공포됐다.
코로나 19 판데믹으로 애초 2020년 치러질 예정이던 지방선거가 1년뒤로 미뤄지면서 새로이 구성된 시장과 시의원의 임기는 원래 정해진 5년이 아닌 4년으로 축소해 적용한다는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이는 2023년 대선 진행 일정과 맞물리기 때문이다. 파라과이는 2023년 대선과 국회의원 선거를 치르게되며 이를 위한 각정당의 후보자 경선이 2022년에 있을 예정이다.
현재 2023년 대선을 염두에둔 러닝메이트 구성 작업이 물밑에서 진행중이며 여당인 홍당의 경우 카르테스 계파에서는 지난번 대통령후보 당내 경선에 나섰던 산티아고 뻬냐 전 재무장관-뻬드로 알리아나 하원의장을 정부통령 후보로 밀고 있으며 압도대통령 계보에서는 우고 벨라스케스 부통령의 대권 도전이 유력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