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망자 하룻새 4명

라나시온, 울티마 오라, 아베세-
보사부는 코로나 19 감염상황 보고에서 일요일인 7일 하룻동안 4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사망자가 나온 지역은 까아구아수 주, 쁘레시덴데 아제스 주, 알또 파라나주로 사망자중 2명은 연령대가 40~59세, 나머지 2명은 60세이상으로 보고됐다. 이로써 파라과이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 숫자는 16.263명으로 증가했다.

또 이날 총 1.845명의 의심증상자 진단검사에서 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파라과이 누적 확진자 숫자 역시 461.361명으로 증가했다.
7일 현재 82명이 코로나 19 증상으로 입원 치료중이며 이중 35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동일 보사부가 발표한 코로나 19 완치자 숫자는 26명으로 파라과이의 누적 완치자 숫자는 444.720명으로 집계됐다.
파라과이에서는 6일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 연령을 만 14세 이상으로 확대, 기저질환없는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백신관리국은 14~17세의 미성년자중 7일까지 총 111.047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접종연령대상중 지금까지 최소 1차 접종이상을 받은 시민들은 총 3.052.656명이며 이중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접종자는 2.451.19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50세 이상과 의료계 종사자들중 2차 접종일이 5월 31이전인 대상자들에게 실시 중인 3차 접종의 경우 36.831명이 3차 부스터샷 접종을 마쳤다. 3차 접종의 경우 연령에 따라 만29세까지는 화이자 백신이, 30세 이상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접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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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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