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순시온시정부, 소음공해 유발 식당-술집 단속한다

-라나시온-
아순시온 시정부는 현행 시조례에 의거, 소음공해를 일으키는 술집과 식당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고 단속을 실시할 것을 발표했다.

시정부는 시조례 183호 소음공해에 관한 규제에 따라 음악을 시에서 허용한 데시벨 이상으로 크게 틀어놓는 술집 식당, 야간 업소를 규제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 환경문제 담당 신디아 게르레뇨 국장은 소음공해 유발 업체들 주변 주민들의 신고를 다양한 채널로 취합해 조사관을 현장에 파견하게된다고 설명했다.

조사관들이 해당 장소에서 소음공해 기준 위반 사실을 확인하면 사건 조서를 작성하고 이를 기준으로 위반에 대한 처벌수준을 심사, 위반내용을 기재하게 되며 해당사건은 행정재판으로 넘겨져 위반 한 내용에 따라 처벌및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게르레뇨 국장은 소음공해의 경우 현행 규정에 따르면 최고 법정임금 2400일분까지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그러나 벌금부과는 최후의 결정으로 우선 시조례 기준을 지키도도록 해당 업체에 첫번째 시정 기회를 부여하게될 것이며 시정이 되지 않을 경우 행정재판에 회부된다고 밝혔다. 소음기준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긴급 조치로 시법무실에 사건을 회부, 해당업소 영업 정지, 영업 중단 조치가 취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시정부측은 방역 규제가 완화된 후 소음공해 민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업소들에게 자제를 당부했다.
시정부측은 왓삽(0986) 128-777으로 소음공해 신고를 접수하고 있으며 신고자들은 증거영상으로 동영상, 사진, 위치, 날짜와 시간을 첨부해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중요한 것은 위반자나 위반 업소를 특정할 수 있도록 얼굴이나 차번호, 주소지, 해당 업소 상호등이 특정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자국 입국 요건에서 PCR검사 삭제

-울티마 오라-
아르헨티나 정부는 자국 입국시 허용된 육상 안전 통행지역 50킬로미터 이내 거주하는 아르헨티나국적자 외국국적자의 자국내 입국시 PCR검사를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아르헨티나로 입국 희망자들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완료 증명서와 간이테스트를 받아야 하는데 미시오네스주의 경우 관광목적으로 입국하는 경우 무료로 간이테스트를 실시해주고 있다. 관광목적이 아닌 방문시 검사비는 입국자 부담이다.

하루전인 11일 아르헨티나 관보를 통해 입국요건중 PCR검사 면제조항이 알려졌다.
(엔카르나시온-포사다 지점의) 산로께 곤살레스 데 산타크루스 다리의 경우 해당 조치는 엔카르나시온 지역 주민들과 인접지역 주민들이 PCR검사를 받지 않아도 포사다로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엔카르나시온에서 PCR검사비용이 25만과라니여서 많은 주민들이 아르헨티나를 방문하는데 걸림돌이 되어왔다.

관보에 의하면 입국을 원하는 사람들은 출입국 절차와 현행 방역 요구사항들을 준수해야한다. 출입국 당국에 허용된 육상 안전통행지구로부터 50킬로미터 이내에 주소지가 있음을 증빙해야한다.

또한 최소 입국일로부터 14일이전까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하고 입국일로부터 24시간 이내 실시한 항원검사나 출발하는 곳에서 입국일이전 72시간내 실시한 PCR음성검사지가 요구된다.

Argentina elimina el requisito de PCR para ingreso al país


Disposición. El beneficio será exclusivo para los que habitan a 50 km a la redonda de corredores seguros.
El Gobierno argentino dispuso la eliminación del requisito único de la PCR para el ingreso al vecino país de los argentinos y extranjeros domiciliados en las localidades fronterizas, situadas a una distancia no mayor a 50 kilómetros de los corredores seguros terrestres habilitados.

Aquellos que desean cruzar a la Argentina deben presentar el esquema completo de vacunación contra el Covid-19 y el test rápido, que en el caso de la Provincia de Misiones ofrece de forma gratuita para quienes van a hacer turismo. En caso de que la visita no sea por motivo turístico, el costo del test quedará a cargo de la persona que ingrese al país.

Ayer se dio a conocer el boletín oficial del Gobierno argentino donde comunicaron la eliminación de dicha exigencia para el ingreso.

En el caso del paso a través del puente internacional San Roque González de Santa Cruz, esta medida beneficia a los pobladores de Encarnación y distritos aledaños quienes podrán ingresar a la ciudad de Posadas sin el PCR cuyo costo en Encarnación es de alrededor de G. 250.000 , situación que impedía que muchas personas puedan viajar.

Según el documento, los interesados deberán cumplir con los trámites migratorios y los requisitos sanitarios vigentes. Deberán acreditar ante la autoridad migratoria su domicilio a una distancia no mayor a 50 kilómetros de los corredores seguros terrestres habilitados.

Asimismo, se debe presentar el esquema de vacunación completa con la última dosis aplicada al menos 14 días previos al ingreso, y contar con un test de antígenos realizado dentro de las 24 horas previas al ingreso al país, y/o PCR realizado en el país de origen dentro de las 72 horas previas al inicio del viaje.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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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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