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봉사 소방관들은 월요일 오후 아순시온시 Eusebio Ayala Avenue에 위치한 슈퍼마켓 화재 현장에 긴급 출동해 진압을 했다.
First Bomba Asunción Company의 자원 봉사 소방관 대위인 Gabriel Alcaraz는 Ultima Hora의 말에 의하면 오후 7시경 Asunción시의 Luisito 슈퍼마켓 주차장 내부의 전력 패널 중 하나에서 불이 시작되었다고 알렸다.
자원 봉사자에 따르면 슈퍼마켓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했다. 전문가는 “전기로 인한 화재는 매년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히고 어떤 경우에는 인명 피해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최근 발생한 화재의 원인은 모두가 전기 누전으로서 케이블의 과도한 과열로 인한 “전기 회로의 과부하”와 불량전기재료” 라고 말했다.
자원 봉사소방관들이 Loma Pytã의 창고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번 주 금요일 오전 6시경 Asunción의 Loma Pytã 지역에 위치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자원봉사 소방관에 의해 진압되었다.
화재로 인해 불길이 번질 위험이 있어 주변 이웃들은 급히 다른 지역으로 대피해야만 했다.
파라과이 의용소방대(CBVP)의 크리스티안 베니테스(Christian Benítez)는 약 2시간 동안의 힘든 작업 끝에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다고 말했다.
조사에 따르면 냅킨, 스펀지, 빗자루 등 청소용품이 있던 창고가 화염으로 완전히 소실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