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오라-
아르헨티나측은 현재 유일한 파라과이와 국경통과지점인 미시오네스주 뽀사다 시를 통해 입국할 수 있는 일일 통행자 숫자를 5천명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민청장의 설명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미시오네스주 지역의 코로나 19 감염 상황이 매우 안정적인 상태를 보임에 따라 일일 입국객 숫자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 최소 4회이상 일일 입국객 한도를 넘겨 국경을 통과하려던 시민들이 발이 묶인 바 있다.
또 포사다-엔카르나시온 연결 지점의 국제노선 버스 통과는 16일 0시를 기해 국경통과가 승인됐다. 그러나 아직도 포사다 이외 아르헨티나 국경 관문은 여전히 봉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