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영화 오스카에 출품된다. 국내 사상 최초로 오스카 영화제에 출품

-울티마 오라, 오이-
2022년도 아카데미상에 파라과이 영화 Apenas el Sol이라는 작품이 사상 최초로 2개 부문에 출품된다.

해외 장편영화부문과 장편 다규멘터리영화 부문등 2개 부문에 동시에 경쟁작으로 참여하는 것은 최초다.

파라과이의 아라미 울룐 감독이 감독한 이 영화는 지난 12일 아카데미측으로부터 다큐멘터리 영화 부문, 해외영화 작품상 경쟁부문에 파라과이를 대표해 참가하게된다는 최종 통고를 받았다.

해당 영화는 권위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암스텔담 국제영화페스티발(IDFA)영화제와 캐나다의 Hot Docs 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경쟁작으로 선정되는등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작품은 지금까지 20개국 이상과 40여 영화제에 출품되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지난 2016년 파라과이 영화사 최초로 울룐 감독이 처음 만든 영화 El Tiempo Nublado라는 작품이 아카데미상에 출품된 바 있다.
2022년도 아카데미상에 출품되는 것으로 확정된 영화 Apenas el Sol은 아순시온과 산로렌소, 델에스떼 영화관에서 오는 11월 17일까지 상영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국내에서 2천명이 관람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