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포사다로 입국 인원 일 5천명으로 확대

아르헨티나측은 현재 유일한 파라과이와 국경통과지점인 미시오네스주 뽀사다 시를 통해 입국할 수 있는 일일 통행자 숫자를 5천명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울티마 오라-

미시오네스 주정부측은 15일 공식 발표문을 통해 안전 국경관문 통과 쿼터를 일일 1600명에서 5천명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고 파라과이측 출입국 관리 당국인 이민청의 앙헬레스 아리올라 청장역시 이를 공식 확인

했다. 이민청장의 설명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미시오네스주 지역의 코로나 19 감염 상황이 매우 안정적인 상태를 보임에 따라 일일 입국객 숫자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 최소 4회이상 일일 입국객 한도를 넘겨 국경을 통과하려던 시민들이 발이 묶인 바 있다.

또 포사다-엔카르나시온 연결 지점의 국제노선 버스 통과는 16일 0시를 기해 국경통과가 승인됐다. 그러나 아직도 포사다 이외 아르헨티나 국경 관문은 여전히 봉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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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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