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6개월간 – 사용량 따라 할인율 적용

-울티마 오라-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대통령은 행정령 제6274/21호에 서명, 판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식당-호텔, 이벤트 회사, 관광업계, 엔터테인먼트 업종으로 정식 등록이된 업체(empresas formales), 국경지역 쁘뜨보 재난 지원금을 받았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전기세및 수도세 할인 지원을 발표했다.
정부는 상공부와 재무부에 전기 수도 기본 서비스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업체 등록-인증 규정을 마련하도록 조치했으며 사용량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을 적용하기로 하고 11월분 고지서부터 할인하도록 했다.
최대 할인율은 사용량의 50%까지로 하고 나머지 금액은 최대 24개월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하도록 하며 이번 조치를 위한 재원 8백만달러를 행정부 재정에서 충당하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