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파라과이 아동·청소년보호시설에 작은 도서관 만든다

루께, 살디바르 등 3개 센터에 기증물품 지원

아동·청소년의 문화접근성 향상 및 봉사단 재파견 프로그램 연계 효과 기대

파라과이 코이카 귀국연수생 동창회(APABECO)가 아동청소년부(MINNA)와의 협력을 통해 주간아동청소년보호시설(Programa Abrazo)에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코이카의 글로벌 연수사업(CIAT)은 개발도상국의 정책입안자,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을 국내에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개발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초청 연수에 그치지 않고 귀국 연수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현업적용을 지원하고 파라과이와의 우호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0년 연수생 동창회(APABECO)를 설립해 지속적으로 코이카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 파라과이 국립중독재활센터에 방한용품과 면마스크를 기증한 이후 해당 기부활동은 금년 2번째이다.

기부 대상 센터는 루께, 살디바르 등을 포함한 3개소이다. 각 센터에 아동 ·청소년을 위한 작은 도서관 시설 구비를 위한 가구, 아동 도서, 정서발달 완구, 문구용품, 체육용품 등을 공통으로 기증한다.

25일 현지 시간 오후 2시에 루께 센터에서 기증식이 진행되었다. 기증식에는 김대환 파라과이 사무소장을 비롯해 테레사 마르티네스 아동청소년부장관, 까를로스 루이스 동창회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김대환 코이카 파라과이 사무소장은 “해당 기관은 2022년 코이카 봉사단 파견이 재개되어 신규수요 연계기관으로서 귀국연수생 동창회(APABECO)와 WFK 봉사단 프로그램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기부활동이 특히 의미 있다”고 전했다.

아동청소년부 테레사 마르티네스 장관은 “센터 내 작은 도서관 조성을 통해 파라과이 내 아동과 청소년들의 문화접근성이 향상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준 코이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1-설명] 코이카 파라과이 귀국연수생 동창회 활동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센터 물품 기증식. (왼쪽부터) 까를로스 루이스 동창회 부회장, 김대환 코이카 파라과이 사무소장, 떼레사 마르티네스 아동청소년부 장관.

[사진 2-설명]센터 내 작은 도서관 시설 구비를 위한 가구, 아동 도서, 정서발달 완구, 문구용품, 체육용품 등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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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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