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종까지 유예기간 단축 1차 접종 후 1개월지나 2차 접종해야 화이자 백신은 21일 후 2차 접종

-오이-
더 많은 국민들의 면역력 확대를 위해 1차 접종후 2차 접종까지의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백신들은 1차 접종후 1개월후부터 2차 접종을 받도록 기준이 변경됐으며 화이자 백신의 경우 1차 접종후 21일이 경과하면 2차 접종을 받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번주 중 2차 접종대상 기준이 단축, 발표됐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 접종자는 11월 1일이전까지 1차 접종을 받은 경우 이번주부터 2차 접종이 가능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 11월 1일 이전 1차 접종을 받은 경우


-코로나박, 시노팜 백신 : 1차 접종일후 1개월이 지난 경우


-이전까지 아스트라제네카, 스푸트니크V 백신의 경우 1차 접종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후 2차 접종을 실시하도록 했으나 11월 29일부터 1차접종후 4주만 지나면 2차 접종을 실시하도록 했다.


반면 3차 접종은 기간 단축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이번주중 3차 접종을 받아야 하는 접종자들은 마지막 2차 접종일이 6월 30일까지인 경우만 해당된다.
또한 해외에서 얀센 백신(단회 접종 백신)을 접종받은 경우도 3개월이 경과하면 추가접종을 받도록 안내되고 있다.
현재 1차 접종 대상자는 최소 만12세 이상으로 부모나 법정 보호자중 1명이 동반해야한다. (출생증명서 사본, 청소년과 보호자 세둘라 지참) 만12세 이하 아동들에 대한 접종 허가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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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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