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티마 오라, 아베세>
행정부는 지난 수요일인 15일 행정령 제6473호를 발표했다. 대통령실에 의하면 모든 부서의 공직자들에게 가능하면 주 1회 금요일에 아오뽀이 셔츠 착용을 권고하는 내용이다.
대통령실은 이 행정령의 목표는 국가의 역사적 문화유산인 전통직물 아오뽀이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러나 권고할뿐 부서별 내규에 반영할지 여부는 각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관공서를 비롯한 정부 공직자들에게 아오뽀이 사용이 권고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9년 4월 2일에도 행정령 제1762호로 국가 문화재로 지정된 아오뽀이 를 공직자들에게 착용하도록 권고된 바 있다.
이후 2018년 11월 28일 같은 내용으로 행정부 산하 공공기관및 공적 기관에서 하절기 근무복으로 아오뽀이 직물을 지정하는 내규를 각 부서에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아오뽀이가 전통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만큼 그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 공무원들은 최소 주 1회 착용을 권고한다는 행정령이 대통령이 바뀔때마다 나온 셈이다.

소화전 앞 표지판 좀 세워달라
소화전 앞 주차 된 차량들
아베세>
사호니아 제3 자원소방대측은 제발 소화전 앞에 주차금지 지역이라는 표지판을 세워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비상시 소화작업에 필요한 급수호스를 연결해야하는데 소화전 앞에 주차한 차량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는 것이다.
사호니아 소방대측은 트위터를 통해 바냐도 따꿈부 지구에 보관중이던 끄루세로 파라과이 호 화재 사건 당시 아렐랴노 길과 알론소길 교차로 지점에 있는 소화전에서 부족한 물탱크를 채우러 갔지만 소화전 앞에 주차한 차때문에 물을 채울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소방대는 이런 케이스가 한두건이 아니라면서 정작 긴급한 비상시에 소화전 접근이 불가능한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면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센트로지역에서도 매번 가로막혀있다고 호소했다.
소화전 주변에 차량이나 오토바이가 주차해있는 모습이 시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소방대는 미국의 경우 소화전 주변 주차시 강력한 벌금과 벌점이 부과되고 소방대가 임의로 차량을 제거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반면 파라과이에서 소화전을 가로막는 차량에 손을 대면 차주인으로부터 고발을 당한다
고 호소했다. 센트로지역을 포함해 아순시온 시내를 커버하는 지역에 총 65개 소화전이 설치돼있지만 주차차량 뿐만 아니라 소화전 고장, 낮은 수압등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는 점도 문제가 지적됐다.
소방대는 최소한 소화전 주변에 주차금지라는 표지판이라고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관광청, 2021년 연말까지 파라과이 관광객 6만명 예상

라나시온>
관광청의 소피아 몬티엘 장관은 2021년 진행된 관광진흥 사업 내용을 최근 공개하는 자리에서 국내 및 해외에서 진행된 관광진흥 사업들을 강조했다.
몬티엘 장관은 “위기의 한 해였지만 우리가 극복한 큰 도전들 끝에 관광산업의 회복이 시작됐음을 의미하는 큰 기회의 한 해였다. 오늘 우리가 회복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게된 것은 공공부문과 민간분야의 협업덕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2020년의 경우 관광산업 부문 수입이 79%가 감소했으나 2021년의 경우 올해 연말까지 6만여명의 관광객들이 파라과이를 방문할 것으로 추산되는바 이는 약 2100만달러의 관광수익이 발생한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몬티엘 장관은 “관광 숙박시설 57개소가 새로이 허가됐으며 관광서비스에 등록된 493개 시설의 확인을 실시했다. 팬데믹 기간중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정규직 전환이 129%로 증가했다. 방역안전, 활동재개등을 테마로 약 6만2천여명의 관광산업 종사자들을 상대로 104회 이상의 온라인 연수를 개최했다”고 언급했다.
관광청 장관은 방역 규정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관광산업의 회복에 도달하는 올바른 방법임을 이해시켜 파라과이를 안전한 관광지로 인식시키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작업을 강조했다.
“파라과이는 세계 관광위원회가 마련한 국제적인 방역 기준을 통해 Safe Travels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관광부문의 다양한 업종에서 163개 기업이 국내 관광객및 해외관광객들을 위한 안전한 여행지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구비 요건을 준수하는데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인증획득하는데 필요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파라과이의 유엔개발협력프로그램(PNUD)과 추진한 바이아 네그라 기상천문대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Senatur estima que para finales del 2021 llegarían unos 60.000 turistas al Paraguay
La ministra de la Secretaría Nacional de Turismo, Sofía Montiel, presentó recientemente las principales acciones desarrolladas durante este 2021, donde destacó varios aspectos en el plano local e internacional. “Fue un año de crisis, pero de grandes oportunidades que significó el inicio de la recuperación del sector turístico después de grandes desafíos que vamos superando. La articulación público-privada es la que nos permitió hoy poder hablar del inicio de una recuperación”, manifestó.Señaló que en el 2020 el ingreso turístico bajó en 79%, mientras que para finales de este año llegarían unos 60.000 turistas al Paraguay, lo que representaría un ingreso aproximado de 21 millones de dólares. “Se habilitaron 57 nuevas posadas turísticas, mientras se verificaron 493 establecimientos de prestadores de servicios turísticos inscriptos. Hubo un aumento de la formalización durante la pandemia de 129% en prestadores de servicios. Tuvimos más de 104 jornadas de capacitaciones virtuales con un alcance de casi 62.000 personas sobre estrategias de reactivación, medidas de bioseguridad, entre otros”, expresó Montiel.
La ministra de la Senatur hizo hincapié en el arduo trabajo que conllevó visibilizar al país como un destino seguro, con atractivos y alojamientos que entendieron que el cumplimiento de los protocolos y medidas de bioseguridad eran el camino correcto para llegar a la reactivación turística. Lea también: Las expectativas de agentes sobre la evolución del PIB son del 4% para el 2022
“Paraguay obtuvo el sello Safe Travels mediante los protocolos ajustados a los lineamientos internacionales promovidos por el Consejo Mundial del Turismo. Son 163 empresas las que tienen participación en el sector, de diferentes rubros, que cumplieron con los requisitos para obtener el sello que califica al lugar como seguro para turistas locales y extranjeros”, detalló. Asimismo, significó la importancia de la cooperación internacional, que fue muy importante para avanzar hacia los resultados. En ese sentido, ahondó en el auspicioso proyecto del Observatorio Astronómico en Bahía Negra, impulsado con el Programa de las Naciones Unidas para el Desarrollo (PNUD) en Paraguay.

하원, 센트랄주 행정개입 부결
우고 하비엘 주지사 보호에 성공한 카르테스계파

아베세, 울티마 오라, 오이>
공적자금 운용과 관련한 비리 의혹에 휩싸인 우고 하비엘 센트랄주지사에 대한 탄핵및 주정부 행정권 중단시도가 결국 15일 하원 표결에서 부결, 좌절됐으며 홍당 카르테스 계파는 센트랄주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판데믹 기간중 코로나 19 관련 긴급 재정을 유용했다는 고발이 제기됐던 센트랄주 행정개입은 이뤄지지 않게됐다.
15일 개최된 하원의 긴급 회의에서는 센트랄주 행정 개입에 찬성하는 의견과 반대 의견서가 함께 공개된 후 표결에 들어갔다.
센트랄주 행정개입에 반대표가 42표, 찬성 31표, 불참 7표로 그동안 논란이됐던 우고 하비엘 곤살레스 센트랄주지사 행정중단령은 결국 좌절됐다.
곤살레스 주지사는 가짜 영수증및 문서 작성및 조직범죄 모의혐의로 14명의 다른 용의자들과 함께 코로나 19 비상재정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조세청이 고발한 내용에 의하면 센트랄주는 가짜 영수증을 이용해 1백만달러 이상의 가짜 지출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