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민간항공국(DINAC Paraguay)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INAC 대강당에서 ‘파라과이 민간항공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활동은 KOICA와 함께 국립민간항공연구원(INAC)이 추진하는 변혁적 교육개혁의 일환이다. 세미나의 주요 목적은 SENAI/DINAC/KOICA 삼각협정의 경험과 교류를 알리고, 향후 민간항공인적자원개발 마스터플랜과 국립민간항공연구원의 사명을 알리는 것이었다.

워크숍에는 DINAC, 파라과이 공군, 브라질 항공 기술 임무 및 교육 과학부의 당국이 참석했다. 정윤문 KOICA 사업담당자는 파라과이 항공인적자원개발 기본계획의 목표와 내용을 소개하며 행사를 시작했다.

다음으로, DINAC의 회장인 Ing. Félix Kanazawa는 연설에서 모든 DINAC 관계자의 노고와 전문성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교육을 촉구하고 한국 대사관, KOICA, MTAB 및 FAP의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김대환 KOICA 소장은 파라과이의 발전 잠재력이 크다고 언급하며 KOICA가 국가민간항공의 이익을 위해 새로운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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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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