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KOICA 자원 봉사자 파라과이에 도착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월드프렌즈 봉사활동을 재개한다.

자원 봉사자들은 예술 교육, 한국어, 음악 교육 및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봉사하기 위해 파라과이에 입국한다.

한국 전문가들은 Central 및 Guairá 부서의 지역 사회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찬가지로 12월부터 사회복지, 문헌정보학, 컴퓨터공학, 청소년발달, 초등교육, 국어, 축산 분야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을 받아 가상 형태의 자원봉사가 시작됐다.

KOICA는 개도국의 빈곤 퇴치 및 사회경제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공식 비환급 지원을 관리하는 한국 정부 기관이다.

59년 동안 파라과이와 한국은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 문화적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면서 양국 관계를 유지해 왔다.

KOICA는 1995년부터 ‘월드프렌즈’ 봉사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50년간 한국의 기술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문화적 지식을 전수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KOICA는 1991년에 설립되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다양한 분야의 장학금 및 개발 협력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주요 기관이 되었다. 동시에 협력국과의 우호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KOICA의 목표이다.

STP는 국제 협력 조정자 역할을 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라과이에 오는 국제 자원 봉사자의 요청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기관이 필요한 서류와 함께 자원 봉사 신청서를 제출하면 STP는 외무부에 공식지원을 요청하고 외무부는 요청을 국제기구로 전송한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