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옵는 남미동아 애독자 여러분 !
대망의 2022,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띠 해가 밝아 왔습니다.
올 한해에도 애독자 여러분들의 가정과 사업체위에 기쁨과 축복이 가득 넘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는 물론이고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은지 벌써 3년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독해 보이지만 코로나 19는 반드시 종식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 이겨내셨고 견뎌 왔듯이 희망과 기대를 버리지 않고 지금의 난관을 잘 극복한다면 꼭 새로운 희망을 마주하시게 될 겁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 해입니다. 검은 호랑이는 힘이 넘치고 정직하고 솔직하다고 합니다.
또한 매사 낙천적이고 독립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하루 속히 코로나라는 긴 터널에서 모두가 자유로워질 그날을 기다리며 임인년 새해에는 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사되시길 바라며 또한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끝으로 금년 한 해는 모든 비생산적인 일에서 벗어나, 생산적이며 활기차고 행복한 동포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우리의 좌표를 설정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
남미동아 / 일간 주간교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