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소식>>
수요일까지 40도 이상 폭염

(오이)
기상청은 이번주에도 극심한 폭염과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월요일인 17일 예상 최고 기온은 41도.
대통령 영부인 코로나 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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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 오라, 오이)
마리오 압도 대통령은 영부인인 실바나 압도 여사가 코로나 19 확진되면서 모든 공식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자원소방대 전국 산불관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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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 오라, 라나시온)
파라과이 자원 소방대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아순시온 꼬스따네라 노르떼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 지나가는 차량에서 불타고 있는 인화성 물질을 던지는 것을 목격했다는 목격자가 있는등 재난관리본부는 방화로 인한 피해가 늘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수요 증가
가격도 덩달아 인상-재고량 확보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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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 오라)
코로나 19 환자가 5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코로나 19 치료제인 Molnupiravir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치료제 가격은 1곽 기준 32만과라니~49만과라니로 제약회사별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보사당국은 5일간 연속 복용해야하는 복약지도를 위한 40일 구입 비용을 약 58만과라니로 보고 있다.
상품명 Renovir 200 mg, 또는 Reuzon 200 mg의 가격이 매주 변동을 보이고 있는데다 약국마다 재고량도 많지 않아 기다리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소식이다.
해외입국 미접종자 본국으로 되돌려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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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세)
파라과이 보사당국은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중 백신 접종증명서 미제출을 이유로 4명의 외국인을 출발지로 되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입국이 거부돼 되돌아간 외국인은 프랑스인 1명, 독일인 3명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방역 기준에 따라 메르꼬수르이외 국가에서 파라과이에 입국 시 백신접종증명서 제출이 요구된다.
코로나 19 입원환자 위험요인은 비만-백신 미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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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시온)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발생이후 파라과이의 신규 확진자, 입원환자, 사망자 숫자가 연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병원 응급실에는 호흡기 질환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로 가득 찬 상태다.
한편 중환자 집중치료 전문의학 관계자들은 코로나 19로 집중치료를 받는 위중증환자들의 위험 요소로 비만, 백신 미접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토바이 기동순찰대 4시장 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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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오토바이 기동순찰대가 이번 주부터 하루 3회 4시장 지역 순찰을 실시한다.
후안 빌랼바 4시장 관리소장과 오토바이 기동순찰대 대장 구스타보 루이스 디아스 총경과의 회동 후 4시장 지역의 범죄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그루뽀 린세 (오토바이 기동순찰대)에서 순찰을 실시하기로 한 결과다.
오토바이 기동순찰대의 4시장 지역 순찰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절도, 도난, 기타 범죄 사건이 발생 시 경찰의 대응 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4시장 내 순찰은 도보순찰 방식으로 이뤄지며 주변 지역인 로드리게스 데 프란시아 길, 페루 길, 실비오 뻬띠로씨 길에서는 오토바이 순찰 활동이 이뤄진다.
경찰 순찰은 오전, 오후, 야간 등 일 3회 순번제로 이뤄진다.

다흐슈타인 산맥 정상에서의 Yolanda Park와 Jorge “Chipi” V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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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anda Park와 Jorge “Chipi” Vera는 오스트리아에서 스키와 등반을 하며 매우 추운 날을 보냈다.
결혼하기로 약속한 TV 및 라디오 저널리스트 욜란다 박과 ‘치피’ 호르헤 베라가 유럽을 여행하며 화려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Yota는 Instagram 계정을 통해 매우 추운 날 스키와 등반을 하며 보낸 휴가의 놀라운 사진을 공유했다.
그의 Instagram 프로필에서 그녀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마을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 Obertraun을 소개 했다.

오스트리아의 욜란다와 치피.
그들은 2,108미터에 도달했다. 요타와 치피는 케이블카를 타고 파이브 핑거즈 뷰포인트가 있는 다흐슈타인 산맥으로 올라갔다.

오스트리아 크리펜슈타인 산 정상에 있는 욜란다.
그들는 산 정상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고 확실히 색다른 경험이었고 광대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중 하나였다. 고 했다.
요타와 치피는 룩셈부르크, 벨기에, 프랑스, 독일,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유럽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차를 몰았다. 그들은 또한 다양한 요리법, 무역 및 각 지역의 가장 역사적인 지역을 즐겼다.
욜란다 박은 자신의 인생에서 이 위대한 순간을 주저하지 않고 축하해주는 팬들과 친구들의 댓글로 가득 찬 로맨틱한 신혼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칠레에서 파라과이로 운행 중 뒤집힌 대형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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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트럭 운전사는 칠레에서 이틀 동안 좌초된 브라질 운전사를 돕는 영상으로 유명해졌다. 그 들은 길 한복판에서 뒤집힌 트럭을 가까스로 들어올렸다.
구출 장면이 촬영되었고 브라질인들은 주저하지 않고 행진을 멈추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고 나서 도와준 파라과이의 태도를 강조했다. 칠레에서 광산용 발전기를 운전하고 있었는데 커브 길에서 전복되었다.
파라과이 사람은 칠레를 경유하여 차를 몰고 가다가 사고가 발생해 배에서 사용하는 밧줄을 꺼내 수습을 했다.
구조된 브라질 운전자는 그 순간을 촬영했고 믿을 수 없는 상황에 감동해 “파라과이인이 미쳤다”고 말했다. 영상은 Tik Tok 플랫폼에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주파 한국 교육원>>
제 81회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공고
The 81Th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TOPIK)
안녕하십니까?
주파라과이한국교육원에서 알립니다.
2022년 1월 25일(금)까지 한국어능력시험 접수 기간입니다.
시험 시행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 래-
1. 시험 일시: 2022년 4월 9일(토)
◦ TOPIK(토픽) I / 09:10~11:20
◦ TOPIK(토픽) II / 12:20~16:20
2. 시험 장소: 아순시온 시내(미정-추후 이메일 또는 유선전화로 안내)
3. 응시 등급: 2종
◦ 일반 한국어(Standard TOPIK) :
– TOPIK I (1~2급)
– TOPIK II (3~6급)
4. 응시 대상: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
5. 원서 교부 및 접수 기간: 1.4(화)~1.25(화)
08:00~16:00 (점심시간 12:00~1:00 제외)
※ 방문 접수를 위한 사전 연락 필수
6. 원서 교부 및 접수 장소: 주파라과이한국교육원(한국학교 2층)
7. 문의:
◦ 페이스북: Centro Educativo Coreano en paraguay
◦ 이메일: educopar@gmail.com
◦ ☎ (021) 334-939
8. 응시 준비물: (미제출시 응시 불가)
◦ 응시료 TOPIK I (Gs.80,000)
◦ 응시료 TOPIK II (Gs.100,000)
◦ 여권사진 2부 (3cmx4cm 3개월 내 찍은 사진)
[참고]
* 각 수준별 (TOPIK I,II) 접수 인원이 10명 이하일 경우 한국어 능력 시험이 시행되지 않습니다.
*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상황에 따라 시험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