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동아뉴스 11.30.토>

“트럼프 오면 못해”…미·중, 스파이·범죄자 등 무더기 맞교환

호주서 16세 미만 청소년 SNS 못 쓴다…전세계서 첫 입법
각국이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중독 문제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호주에서 16세 미만의 SNS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28일(현지시간) 의회를 통과했다.

“글로벌 기아 종식에 136년 걸려”

국제인도주의단체 컨선월드와이드는 지난 26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세계기아리포트 – 기아종식, 기후회복력 그리고 젠더정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캐나다, ‘관세 폭탄’ 위기에 국경 보안 강화 움직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캐나다 국경을 통한 불법 이민과 마약 밀수를 이유로 캐나다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후 캐나다 정부가 국경 보안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서 ‘이란 핵프로그램 군사 공격할 때’ 주장”-WSJ

레바논 휴전이 이란의 헤즈볼라는 물론 중동 각지의 반 이스라엘 네트워크가 약해졌음을 드러내며 이로 인해 이스라엘과 이란이 직접 충돌할 위험이 커졌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에…BBC “한국서 결혼 필수로 보는 시각 줄어”

영국 BBC 방송은 27일(현지시간) “결혼하지 않은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다는 배우의 고백이 (한국에서) 유명인의 행동과 비전통적인 가족 구조에 대한 전국적인 논쟁을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다.

근무시간에 ‘공짜 맥주’ 나오는 사무실? 일본엔 있네!

투명잔을 얹고 버튼을 누르자 경쾌한 기계음과 함께 시원한 맥주가 잔에 가득 채워진다. 황금빛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맥주 위에 눈처럼 새하얀 거품을 얹은 것으로 마무리. 신주쿠 링크스퀘어점은 해당 건물 13∼16층이 모두 공유사무실 전용 공간이다. 유명 업체의 커피와 우롱차, 우유 등 음료를 언제든 공짜로 마실 수 있다. 오후에는 가벼운 맥주도 제공된다.

마크롱, 1944년 프랑스의 서아프리카군 섬멸을 최초로 ‘학살’로 인정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최초로 1944년 프랑스군의 서아프리카군 섬멸을 ‘집단 학살’로 인정했다.

스코틀랜드 영웅 월러드 처형된 런던 축산시장 사라진다

영국 런던에서 1174년부터 말, 소, 황소, 돼지 등을 거래하기 시작했으며 1327년 에드워드 3세 국왕으로부터 축산물 시장 허가를 받은 유서 깊은 스미스필드 마켓(Smithfield Market)이 폐쇄될 예정이라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아일랜드 오늘 총선…중도우파 연정 유지 ‘관건’

아일랜드가 29일(현지시간) 차기 의회 및 정부 구성을 위한 총선거를 치른다. 이번 선거에서는 약 370만 명의 등록 유권자가 43개 선거구에서 174명의 하원 의원을 선출한다. 지난해 선거법 개정으로 39개 선거구·160석이었던 하원 의석이 각각 늘었다.

지긋지긋한 ‘미세먼지 공습’ 끝?···’中 친환경 전환’ 낙관론 커진다는데

해외 기후 전문가들 사이에서 중국의 탄소 배출량 정점이 이미 지났거나 내년 중에 올 것으로 보는 의견이 확산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방해되면 손발 다 잘라버린다?…”트럼프 2기, 이 사람은 무소불위”


“팩트체크 안해” 허위 정보에 취약…개인 경험 의존하는 인플루언서

전 세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떠도는 허위 정보에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해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 10명 중 6명 이상이 정보의 사실 여부를 파악하지 않은 채 공유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온다”···규제완화 기대에 2.6조달러 투자 대기자금 꿈틀

그동안 잠잠했던 대형 인수·합병(M&A)과 비상장 주식 투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백악관 재입성 시기에 발맞춰 활성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 개미들도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올인’

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다.

“트럼프 불법이민 금지로 美 노동력 감소…임금·물가 오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불법이민 금지로 미국 고용시장에 노동력 공급이 줄어 임금 상승과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반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지금까진 그의 말대로 됐다…’트럼프 해결사’가 FBI 국장 찍은 남자

‘딥 스테이트(Deep Stateㆍ미국 연방정부의 기득권 집단)와 싸우는 십자군 전사 카시 파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44년 지기인 정치 컨설턴트 로저 스톤은 지난 26일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트럼프 2기 연방수사국(FBI) 국장으로 파텔 전 백악관 대테러담당관을 천거하며 이렇게 불렀다.

美도 명절밥상 이 얘기 금기…71% “추수감사절 정치토크 피할 것”

“이번 추수감사절 만찬에는 정치 성향이 같은 직계 가족 12명만 모여서 칠면조 요리를 즐길 예정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로사에 사는 엘리 코헨(81)은 27일 현지 매체 프레스데모크라트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35명 이상이 모인 대규모 추수감사절 모임을 가졌지만 올해는 일부러 정치적 견해가 같은 가족들만 추려 조용히 보내기로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美, 내주초 對中 반도체 추가 수출 규제안 발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초 대(對)중국 반도체 관련 추가 수출 규제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마러라고 찾아가 트럼프 만난 저커버그 “감사한 마음”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미국 메타플랫폼스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오랜 악연을 쌓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만남에 성공했다.

미 대사 “러 파병했나” 돌직구에 당황한 북 대사 “북·러 조약 충실”

주유엔 북한 대사가 27일 “북·러 조약 의무에 충실할 것”이라며 북한의 러시아 파병 사실을 간접적으로 시인했다.

감사원장, 민주 탄핵 추진에 관한 입장 발표

마약사범 폭증… 서울시, 예방부터 재활까지 종합대책 본격 추진

민주당은 부산을 진짜 ‘노인과 바다’로 만들 셈인가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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