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파라과이 한인 전문인 협회 주최, 차세대 “전문인 네트워킹의 힘”주제 강연회 성황리에 열려

지난 11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재 파라과이 한인 전문인 협회(회장 김현영)는 크라운 호텔에서 각 분야의 전문 학위나 교육을 받은 한국인 전문가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전문 네트워크의 힘’ 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이 행사는 파라과이 한인 전문가 협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 지원과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주 파라과이 대한민국 윤찬식 대사, 상원의원 에두아르도 나카야마 변호사, 주 파라과이 대한민국 박석재 영사, 코트라 파라과이 김동천 관장, 재 파라과이 한인회 및 한상 중남미 총연합회 구일회 고문, 재 파라과이 한인 전문인 협회 및 한인회 김미라 고문, 재 파라과이 한인 전문인 협회 초대회장 장유협 고문, OKTA 파라과이지회 박찬영 지회장, 재 파라과이 한인 의료인협회 정지윤 회장 등 유명 인사들과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프로그램의 첫 순서에는 이민자 후손인 에두아르도 나카야마 (Disertante Tenador Edardo Nakayama)상원의원이 자신의 전문적 경험과 정치경력에 대해 공유했다.

두 번째 순서로 참가자들 간의 상호작용 시간이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 마련되었다.

현재 점점 더 연결된 세상에서 성장 기회는 의미 있는 네트워크를 맺고 유지하는 능력과 깊게 연결되어 있다.

전문적 연결이 경력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기회를 열며 개인적, 전문적 성장을 풍부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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