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동아뉴스12.30.월요일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29일 별세했다. 향년 100세.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세계 각국 지도자들의 애도가 잇따르고 있다.

바이든 “비범한 지도자 잃어”…트럼프 “모두 감사의 빚 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오늘 미국과 세계는 비범한 지도자, 정치인, 인도주의자를 잃었다”면서 “목적과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방법을 찾는 이라면 원칙과 신앙, 겸손을 겸비한 사람인 지미 카터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위대한 미국인을 기리기 위해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를) 워싱턴 D.C.에서 공식 국장(國葬)으로 치를 것을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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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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