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미동아뉴스] 환경부(MADES)는 마리아노 로께알론소에 위치한 타이어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아순시온과 수도권의 대기 질이 악화됐다며 시민들에게 경고했다.
경고 내용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오염 물질이 고농도 이므로, 특히 어린이, 노인,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화재와 관련하여, 연기로 인해서 일산화탄소, 이산화황, 다이옥신, 푸란 및 그을음과 같은 입자상 물질과 같은 독성 가스가 방출되는데, 이는 눈 자극, 호흡기 문제 및 기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환경부는 다음을 권고합니다.
– 야외 활동을 피하세요.
– 해당 부위에 유통시키지 마세요.
– 마스크를 사용하세요.
– 연기 노출을 줄이려면 문과 창문을 닫아두세요.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 호흡곤란이나 눈 자극감이 있는 경우 의사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