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이민 60주년 행사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식을 거행하는 국회 의사당

주파라과이 대사관은 4.22일 파라과이 국회에서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먼저 라또레 하원의장이 공식 축사를 통하여 한인이민자들의 60년 여정을 높이 평가하며, 한인사회의 파라과이사회에 대한 기여와 헌신을 강조 했습니다.

특히 라또레 의장은 이날 파라과이 국회가 채택한 결의안을 낭독하고 이를 윤찬식 대사에게 전달하였습니다.

▲ 축사를 하는 라또레 의장

해당 결의안은 2025년 4월 22일의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헹사를 파라과이의 국가적 관심사로 공식 선언하고, 이 선언 내용을 정부 및 관련기관에 전달하고 공식적으로 기록 보관하는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라또레 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고있는한국국제협력단 신혜영(KOICA)소장

또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 파라과이 사무소의 30주년을 기념하여 파라과이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대사관, 공공기관, 한인회, 동포사회 원로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 주파 윤찬식 대사와 함께한 한인동포

▲ 국회 연설을 하는 윤찬식 대사

▲ 파라과이 국회가 채택한 결의안을 낭독하고 있는 라또레 의장

국회 연설을 하는 구일회 전 한인회장( 1차 이민 구완서님 장남)

구완서 님 부자

국회입구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구일회 전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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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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