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25전쟁 발발 제 75주년
[역사바로알기] 동족상잔의 비극 6.25 사변의 진실
6.25사변’은 우리 한국 민족사뿐 아니라 세계역사를 굽이지게 틀어 놓은 국제적인 대 환란이었다.
3년여(1950.6.25.~1953.7.27)간의 동족상잔의 비극과 동서양 대진영의 투쟁을 돌아보면서, 특별히 전쟁 이후에 태어난 젊은이들로 하여금 잊히거나 잘못 이해되서도 안 될, 그리고 다시는 그런 비극적 상황을 맞아서도 안 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다짐해야 할 것이다.
전쟁의 역사적 교훈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피로 얼룩진 희생의 대가를 통해 얻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소중하게 간직하여
다시는 이 땅에서 6.25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힘쓰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대사관은 6.20(금) 파라과이역사협회가 주최한 윤찬식 대사 환송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파라과이 주요 역사학자 및 학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한국대사관의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을 높게 평가하고 특히 윤 대사의 임기 중 한국과 파라과이 학계간 깊은 교류가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2025년 6월 24일,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윤찬식 대사님께서 공식 임기를 마무리하시며 저희 KOICA 파라과이 사무소를 방문해주셨습니다.
KOICA 전 직원은 대사님의 탁월한 리더십과 사무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활동과 개인적인 삶에 큰 성공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윤찬식 대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미동아뉴스] “내 팔걸이 위에 뒷자리男 꼬질한 맨발”…20대 女승객, 악몽의 비행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이 팔걸이에 맨발을 올려 악취를 풍기는 민폐 행동으로 비난받고 있다.
6일(현지시간) 데일리익스프레스, 폭스뉴스 등은 지난 2일 태국 방콕에서 베트남 호찌민으로 가는 저가 항공사 여객기에 탑승한 27세 여성 승객 폰프레야 컹이 겪은 일화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컹은 비행 중 역겨운 냄새를 맡았다. 그는 냄새의 원인을 찾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던 중 오른쪽 창가 좌석에 앉아 있던 남성이 팔걸이에 발을 올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컹은 남성 승객이 계속해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편안한 수면 자세를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그의 발 악취는 정말 고약하다. 구토하고 싶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고 토로했다.
컹은 남성과 직접 대면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 순간을 휴대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영상 속 남성은 팔걸이에 발을 양발을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남성은 컹이 불쾌해 하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 채 한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했다. 컹은 “나는 그에게 내 불편함을 알리기 위해 자리를 바꾸려고 노력했지만 그는 알아채지 못했다”고 말했다.
결국 승무원에게 상황을 알렸고, 승무원이 남성 승객에게 팔걸이에서 발을 떼라고 요청한 뒤에야 악취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후 컹은 해당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했다. 그는 “저가 항공사 항공기는 매우 좁아서 탑승객 상호간에 배려가 없으면 단시간 내에 기내가 곧 지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며 “지금 생각해도 그 남자의 맨발은 더러웠고 팔걸이 위의 그의 발을 보는 것은 정말 비위생적인 일이었다”고 떠올렸다.
[남미동아뉴스] “80대에도 매일 밤 그룹 섹스”…플레이보이 창립자 60살 연하 아내 ‘폭로’

<<“휴 헤프너, 비아그라 과다 복용으로 한쪽 청력 상실” 세 번째 아내 크리스탈 헤프너 “마지막까지 함께했다”>>
플레이보이 창립자 휴 헤프너의 세 번째 아내 크리스탈 헤프너가 고인이 된 남편과의 지옥 같았던 결혼 생활에 대해 토로하며, 셀 수 없는 사람들과 침실에서 함께 그룹섹스를 했다고 폭로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크리스탈 헤프너와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먼저 크리스탈은 전설적인 잡지 플레이보이의 표지 모델이 됐던 2011년 기억을 떠올리며 “거북스러운 가슴 보형물과, 금발머리 등은 모두 소모품이었다. 가짜 의상을 입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휴 헤프너와 플레보이 맨션에서 보낸 10년간의 시간 동안, 5년간 여자친구로 또 5년은 아내로 보냈다며 엄격했던 결혼 시절에 대해 밝혔다.
크리스탈은 “21세에 만난 남편은 81세 였다. 당시 내게 지정된 컬러의 매니큐어만 바르게 했고 염색 시기도 지정했다. 통금 시간은 오후 6시를 지켜야했다. 또 집에 와서는 항상 크림치즈와 크래커를 곁들인 닭고기 수프를 먹게 했다. 함께 영화를 봐야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매일 밤 수많은 사람과 침실에 함께 있어야 했었다”며 자연스럽게 그룹 섹스에 참여하는 사람 중 하나가 됐다고 폭로했다.
이어 “정말 좋지 않은 시간이었다. 우리는 그때 ‘이제 네 차례야’라는 생각들을 했다. 하지만 아무도 그곳에 있고 싶지 않았다. 결국 남편은 80대의 나이에 비아그라 과다 복용으로 한쪽 청력까지 잃었지만, 그는 ‘귀머거리가 되어도 섹스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너무 이상했다”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미국 샌디에이고에 거주하는 심리학 졸업생이었다. 그녀는 유명 인사들과 어깨를 맞대고 싶어 헤프너가 하는 핼러윈 파티 티켓을 신청했다. 과거 파티에는 수년간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저스틴 비버, 버즈 올드린, 도널드 트럼프는 물론 리한나, 파멜라 앤더슨, 킴 카다시안 같은 여성 스타들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탈은 “초대장을 받았을 때 너무 놀랐고, 많은 군중 속에서 헤프너의 눈에 띄었을 때 너무 기뻤다”며 “그날 밤 그의 연인이 되었다. 즉흥적이었지만 예상했다”라고 어깨를 으쓱했다.
크리스탈은 헤프너가 건강이 나빠져 보행기를 사용하게 됐지만 끝까지 그의 곁을 지키며 생애 마지막까지 함께했다. 헤프너가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을 때도 그의 침대 옆에 있었던 그는 “너무 충격을 받아 보름 동안 저택을 떠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남미동아뉴스] 제왕절개 후 18개월간 배 아팠던 여성, 배 속서 17㎝ 수술 도구 나와

제왕절개로 아기를 출산한 후에도 계속 배가 아파 병원을 찾은 한 뉴질랜드 여성의 배 속에서 지름 17㎝의 정찬용 접시 크기 수술 도구가 발견됐다.
5일 CNN방송에 따르면 최근 뉴질랜드 보건장애위원회는 제왕절개로 분만한 지 18개월 만에 한 여성의 복부 안에서 이같은 수술 도구가 발견되었다고 보고했다.
발견된 수술 도구는 알렉시스 리트랙터(AWR)라는 이름으로, 수술 중 절개한 살의 가장자리를 뒤로 당겨 수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반투명 필름이 붙어 있고 펴면 원통형이 된다.

이 여성은 2020년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후 몇 달 동안 만성 통증을 겪었고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내기 위해 X선을 포함하여 여러 차례 검진을 받았다. 하지만 X선 상에서 이물질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후에야 복부 CT 촬영에서 기기가 발견되어 2021년에 즉시 제거되었다.
이 의료사고는 모라그 맥도월 뉴질랜드 보건장애위원이 4일 발표한 보고서에 수록되었다. 사고 발생 병원이 속한 지역 보건위원회는 환자를 돌보던 20대 간호사가 환자를 잘 보살피지 못해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맥도웰 위원은 당시 수술에 사용된 모든 수술 기구의 수에 AWR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대 간호사는 리트랙터는 환자 몸 안에 완전히 들어가지 않고 절반은 외부에 나와있는 것이라 수효를 확인하는 수술 도구 중 하나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맥도웰 위원은 보건위원회 측과 병원이 환자에게 사과하고 AWR을 개수를 확인하는 수술 도구의 하나로 포함할 것을 권고했고, 병원 등은 이에 환자에게 사과했다.
브라질 상파울루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 당선 축하연 마련… 공동성명문도 채택
[한인투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계엄령 선포와 관련된 내란 혐의로 헌법재판소의 탄핵 및 파면 결정을 받고, 그에 따라 6월 3일 실시된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48.47%의 득표율을 얻어 제21대 대통령이 당선된 가운데,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사회에서도 이를 자축하는 행사가 열렸다.
현지 시각 6월 3일(화) 오후 6시, 상파울루 한인타운 소재 한식당에 모인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은 자발적으로 축하 연회를 마련하고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
이들은 직접 축하 배너를 제작하고, 자비를 들여 음식과 주류를 마련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로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리에 모여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한편,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소망과 열망을 담은 공동 성명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해당 성명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공약을 반드시 지켜 민주주의가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검찰 및 사법 개혁과 내란 관련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국민의 눈을 마주보며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리는 지켜볼 것입니다. 기대와 믿음으로, 그리고 때론 따끔한 감시로. 그 길 끝에 더 나은 대한민국이 있기를 바랍니다.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래 전문)
이들은 일부 현지 한인신문에 당선 축하 광고를 게재하기 위해 비용을 자비로 모금하기도 했다.
한편, 대선을 앞두고 지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상파울루 재외투표에서는 전체 유권자의 55.43%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이어졌던 한인사회 내 정치적 관심 고조와 맞물려, 브라질 거주 유권자들의 정치적 참여와 시민의식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이번 자리는 단순한 축하를 넘어, 해외에서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참여하는 재외동포들의 연대와 책임의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재명 후보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바란다.
우리는 브라질에 거주하는 교포들로 타국에서도 작게나마 5.18 기념식,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등 때마다 윗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행사를 가져온 대한민국의 민주화틀 바라는 모임입니다.
이재명의 대통령 당선을 그 어느 때보다 간절히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루어진 그 순간, 우리 역시 축하 받고 싶을 만큼 큰 기쁨이었습니다.
역대그 어느 대통령보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이제는 약속하신 바를 성실히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검찰.사법개혁을 비롯해 내란세력을 나날이 밝히고 공약을 이행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과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을 위한 길에 흔들림 없이 나아가주시길 바랍니다.변하지 않기를, 늘 국민의 눈을 마주보며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지켜볼 것입니다. 기대와 믿음으로, 그리고 때론 따끔한 감시로. 그 길 끝에 더나은 대한민국이 있기를 바랍니다.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토론토 한인사회]
엎친데 덮친격…온타리오주 폭염 속 대규모 정전사태
1만9천 가구 전력 끊겨…복구 안되면 “지자체가 운영하는 냉방 쉼터 사용하세요”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타리오주 중부 및 동부 지역에서 약 1만9천여 가구 및 사업장에 정전 피해까지 겹쳤다.
21일(토)에 강한 천둥번개와 폭풍으로 인해 하이드로 원(Hydro One) 고객 약 5만여 명의 전력이 끊겼다. 이 중 약 1만5천 가구가 여전히 복구되지 않은 상태다. 23일(월) 정전 피해는 최대 1만9천여 가구에 달했으며, 이 중 2천7백여 가구 이상은 토론토 지역이었다.
연방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지난 21일(토)부터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경보는 24일(화)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는 22일 최고기온이 섭씨 34도까지 올랐고, 체감온도는 45도에 달했다.
폭염은 23일(월) 더욱 심해져 한낮 최고 기온이 36도 체감온도는 46도까지 치솟았다. 여기에 토론토 미드타운 지역에서는 브리지맨 변전소 전력 공급 중단으로 정전이 발생했다.
또한 TTC 지하철역 일부(세인트 클레어, 서머힐)도 일시적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오후 3시쯤 대부분 복구됐다.
정전 당시 한 도서관(Deer Park 지점)도 전력이 끊게 임시 폐쇄하기도 했다. 전력 공급회사인 하이드로 원 측은 “전신주 손상 등으로 복구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일부 지역은 24일 오후까지 전력이 복구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전력 공급회사들은 피해 주민들에게 지자체가 운영하는 냉방 쉼터를 찾아 가도록 안내하고 있다.
[캐나다/뉴스]
캐나다, 세계 최초 줄기세포 이용 당뇨 치료법 개발
초기 임상시험 12명 중 10명이 인슐린에서 해방…실험실 배양, 무한 공급 가능
당뇨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인슐린을 개발해 당뇨 치료에 한 획을 그은 캐나다 의료진이 이번엔 줄기세포를 이용한 당뇨 치료법 개발에 성공했다. 글로브앤메일이 이 과정을 심층 취재했다.
보도의 주인공은 36세 간호사 아만드 스미스.
그는 25세에 타입-1당뇨 진단을 받았다. 초기엔 이 병을 ‘사형선고’처럼 받아들였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당뇨로 의식을 잃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지켜봤기 때문이다.
“몸을 안에서부터 썩게 만드는 병이에요. 시력, 치아, 장기까지 망가뜨리죠.”
평생 맞아야 하는 인슐린 더이상 필요 없어
하지만 스미스 씨는 이제 더는 걱정하지 않는다. 지난해 2월, 그녀는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췌장 이식세포를 받은 첫 캐나다인이 됐다. 이 이식으로 평생 맞아야 했던 인슐린에서 해방됐고, 혈당도 정상인처럼 유지되고 있다.
수술은 100여 년 전 최초로 인슐린이 시험된 토론토 종합병원에서 이뤄졌다.
이 획기적인 시술 결과는 20일(금)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실렸다. 초기 임상시험에서 참가자 12명 중 10명이 1년 뒤 인슐린 없이 생활했다. 다만 평생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하는 점은 한계다.
제임스 샤피로 알버타대 교수는 “당뇨 치료 여정에서 큰 이정표”라며 “놀라운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샤피로 교수는 2000년 ‘에드먼턴 프로토콜’이라 불리는 획기적인 세포 이식 치료법을 개발한 당사자다.
실험실 배양 가능, 장기 기증자 없어도 무한 공급
이번 성과의 핵심은 이식된 세포가 죽은 사람의 것이 아닌 실험실에서 배양한 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됐다는 점이다. 이론상 무한 공급이 가능해 장기기증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임상시험을 이끈 트레버 라이히만 박사는 “참가자 대부분이 저혈당 쇼크에서 벗어났다”며 “혼수, 경련 등 심각한 위험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다만 시험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치료제 ‘지미슬리셀(Zimislecel)’을 개발한 미국 바이오기업 버텍스는 지난해 참가자 2명의 사망으로 일시적으로 시험을 중단했다. 사망은 치료제 자체 때문이 아니었으며, 면역억제제 부작용과 기존 질환에 따른 것이었다.
면역 억제제 먹어야 한다는 점은 한계
전문가들은 여전히 면역억제제 복용에 대한 부담을 지적한다. 향후 과제는 유전자 조작이나 캡슐화를 통해 면역 거부 반응 없이 세포를 이식하는 것이다.
스미스 씨는 “하루 9알 복용은 혈당을 조절하느라 밤낮없이 고생했던 과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다시 선택하라면 백 번도 더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