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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지구 반대편까지 연결되는 중 재외동포가 있다, 대한민국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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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청년 여러분을 자랑스러운 모국, 대한민국으로 초청합니다.

모국에서 취업·창업에 관심있는 청년 여러분께서는 한국의 직업 문화 체험, 취업·창업환경 정보 제공 등을 통해 모국 대한민국과 거주국가의 상생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입니다.

2025년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청년 4차 연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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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은 7.3(목) 월드옥타 파라과이 아순시온 지회가 주최한 2025년 파라과이 한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옥타 아순시온 지회와 KOTRA 아순시온 무역관이 개최하였으며, 이번 포럼은 파라과이 최신 경제 동향과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의 전자상거래 전략를 주제로 한인 동포사회에 실질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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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은 7.5(토) 파라과이영부인실이 주관하고 관광청과 이민청이 공동 주최한 Palmear 축제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14개국 이민공동체가 참가하여 고유 음식과 전통을 소개하였으며, 특별히 이 자리에서 Jorge Kronawetter 이민청장은 한인 이민 60주년을 맞이하여 한인 동포들의 기여를 인정하는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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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파라과이 사무소의 신혜영 소장님께서 CIA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재난대응 및 응급의료서비스 역량강화’ 수료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파라과이 국가재난사무국(SEN)과 자원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SEN의 장관 아르세니오 사라떼 대령께서도 참석하셨으며, 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시작된 이번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의 마지막 기수를 마무리하는 자리였습니다.

지금까지 총 80명이 넘는 소방대원 및 공무원이 연수를 받았으며, 올해에는 42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KOICA는 국제협력이 단순한 기술적 지원에 그쳐서는 안된다고 믿습니다. 이번 연수사업을 통해 재난에 대비하고, 적응하며,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회복력 있는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았습니다.

이번 연수 과정은 우리의 약속을 반영하여, 생명을 구하고 파라과이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여러 기관, 전문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SEN, 자원 소방대, 그리고 헌신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연수생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이번 연수를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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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원(KOICA)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 ICT 교육 및 산업-학술 협력 프로그램에 유엔A폴리텍 교수진과 ICT혁신센터 교사 17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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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추진 중 하나는 한국국제협력원(KOICA)의 기술·재정지원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영상감시체계 시행, 국가 비상대응체계에 통합될 카메라를 기부하게 된다.” ” “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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