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60주년기념
Aregua 감성소풍

. 전체 기념촬영
파라과이 이민오신 이민세대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재파 한인회가 주관하고 준비한 문화체험 소풍을 2025. 7.8(화) 오전 9시에 대형버스를 전세네 그동안 이행하여 찬조하신 각종 선물들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포장지에 담아 두었다가 우리들에게 나눠 주고 인원 쳇킹하여 총35명(남 7명, 여28명)이 집합하여 즐겁고 환희가 넘치는 아순시온으로 부터 36km 지점의 Aregua로 떠났다.

. 어르신들의 Aregua 감성소풍을 전송하는 대사관의 박석재 영사
모두가 60.70대 이상의 어르신들을 이끌고 떠나면서 대사관 박석재 영사의 진정한 전송을 받으며, 문무열 사무총장의 인원 쳇킹과 한인회장의 각별한 전송도 큰 보탬이되는 역활을 받으며 정시정각에 모두 승차하고 정인서 군의 안내와 보탬의 말을 듣고 10시30분경에 Aregua에 도착하였다.

아주 많은 일들이 우리를 위하여 기다리고 있었다. 한인회에서 준비한 여자인원 4명과 우리의 뒤를 따라온 방성희부회장이 함께 하였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현지인 남녀 두명이 한인회에서 준비한 각종게임과 오락 등 모든 것을 일사천리 준비하여 함께하는 여정 속에 우리들은 열심히 따랐다.

그러는 동안 시간이 흘러 점심시간이 되어서 모두들 둘러 앉아 상추보쌈을 맛았게 먹고 남아 싸가지고 돌아왔다.
Aregua 의 산지인 유명한 딸기도 식후 모든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본거지로 돌아와서 한인회장이 돌아보는 가운데 우리들 4명이 마지막 도자기 제작과정을 맛보았다.
그리고 오는 도중 Aregua 성당을 배경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는 과정의 단체 사진을 찍고, 돌아오는 광장 끝에서 3명의 유니폼을 입은 여성들이 광장에 누워 있을 때 우리가 사진 찍어 주었다.
광활한 광장에서의 만남이 끝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넸다.한인회장단 그리고 문무열 사무총장의 깊은 배려의 모든 준비과정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복한다. <취재기자 박경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