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동아뉴스 8. 7. 목요일>>

  • 일시: 2025년 8월 9일 (토)
  • 시간: 오후 7시
  • 장소: 파라과이 중앙은행 컨벤션 센터 (BCP)
  • 무료 입장
  • 파라과이 국립경찰교향악단 (지휘: 오스카 바레토)
  • 실내악 4중주
  • 재파라과이 한인어린이합창단 (CNCP)
  • 파라과이 전통무용
  • 한국 전통무용
  • K-POP 무대
  • 주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라과이지회
  • 후원: 주파라과이대한민국대사관, 재파한인어린이합창단 CNCP, 재파한인전문인협회 APECP, 세계한인무역협회 OKTA 파라과이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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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보건복지부는 8.4(월) San Pedro주 Santa Rosa 지역에서 거주하며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5세 남아에게 홍역 확진 사례가 발생했음을 발표했습니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병이지 만 전염성이 매우 높고, 특히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중대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포 분들께서는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시고, 미접종하셨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 및 예방접종소를 방문하시어 예방접종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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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잉 방산 노조, 29년 만에 ‘파업’ 돌입
미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의 방산 부문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 보도했다.

2, “증세보다 쉬운 관세” 美정권 바뀌어도 관세 유지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관세 정책으로 미국이 막대한 세수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민주당이 집권하더라도 현재와 비슷한 관세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 미 USTR 대표 “국가별 상호관세율 낮아질 거라 생각 안 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7일부터 부과할 예정인 국가별 상호관세가 추가로 인하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4, 트럼프, 스위스 대통령에 격노… 몇 시간 뒤 39%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위스산 수입품에 39%의 고율 ‘상호관세’를 부과한 배경에는 스위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상품수지 불균형 해소에 성의를 보이지 않았다는 판단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5, ‘불편한 고용 통계’ 낸 국장 경질···“통계 정치화” 비판 쏟아지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석 달간 고용 상황이 나빠졌다는 통계를 발표한 노동부 국장을 경질하자 “통계를 정치화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취임 6개월이 지나 경제 성과 시험대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 통계를 내는 국가기관을 상대로 보복을 이어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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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운 북유럽 국가들도 ‘전례없는 폭염’…“100년만의 최장 폭염 관측소도”
영국 가디언은 2일 북유럽이 ‘전례 없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으며 100년 만에 가장 긴 폭염 일수를 보이는 관측소도 있다고 보도했다.

2, 북중 경제교류 회복세…”中, 北과 관계개선 움직임 가능성”
중국과 북한 간 경제 교류가 회복되고 있어 중국이 북러 밀착 이후 냉각된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 나섰을 가능성이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3, 하마스 “독립국 팔레스타인 수립 없으면 무장 해제 안 한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2일(현지시간) 독립국 팔레스타인이 수립되지 않는 한 무장 해제하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4, 하마스, 인질 영상 공개…휴전 압박 심리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생존 인질 2명의 영상을 잇달아 공개했다.

5, 예멘 해안서 이주민 선박 전복…68명 사망, 74명 실종
서아시아 예멘 해안 인근에서 아프리카 이주민들을 태운 선박이 전복돼 68명이 숨지고 74명이 실종됐다고 A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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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청래, 전대 직후 강선우와 통화…”든든한 울타리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전당대회 직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에서 사퇴한 강선우 의원과 통화했다며 자신이 강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2, “이게 마스가 모잡니다”…김용범, 트럼프 마음잡은 ‘히든카드’ 공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한미 관세 협상의 ‘공신’ 구실을 한 ‘마스가 모자’ 실물을 3일 공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구호에 착안해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MASGA: 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라는 구호로 조선업 부흥을 강조한 정부 협상팀은 이 문구를 수놓은 모자까지 제작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어필한 것으로 전해졌다.

3, 野 “주식양도세 강화 반대 청원 11만..李정부 명심해야”
국민의힘은 4일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강화 반대 국회청원이 11만명을 넘은 것을 내세워 비판했다.

4, 안철수 “개미는 휴가비 날렸다…개미핥기 같은 李대통령은 휴가 떠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안철수 의원은 4일 더불어민주당이 개혁 법안이라 명명한 쟁점 법안들을 강행 처리를 예고한 것에 대해 “‘코스피 5000’이라는 달콤한 말로 국민을 유혹했지만, 남은 건 국민의 피 같은 돈이 증발해 버린 참혹한 현실”이라고 질타했다.

5, ‘KT 매니지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획득
KT가 ‘KT 매니지드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국가정보원의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하며 공공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강력한 보안성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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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년 간 잠자던 캄차카 화산이 깨어났다”…8.8 강진 사흘만에 화산재 치솟아

15~16세기를 끝으로 활동이 잠잠하던 캄차카 크라셰닌니코프 화산이 수백 년 만에 분화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러시아 동부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8.8 강진이 발생한 지 사흘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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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5㎏에 달하는 초우량아 자연분만 출산 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뉴스위크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테네시주 출신 여성 낸시 호킨스(29)가 틱톡에 올린 자신의 지난해 출산 경험담이 380만 뷰를 기록했다. ‘좋아요’는 12만 개를 받았다.

호킨스의 아기는 임신 30주까지 정상 범위인 성장 백분위수 50%로 성장하고 있었다. 호킨스가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를 잘 관리하고 있었음에도 아기의 몸무게는 이후 초음파에서 백분위수 99% 이상으로 급격히 늘었다. 당시 3D 스캔 상 약 4.8㎏ 몸무게로 기록됐다.

37주 때 진료에서 갑자기 진통이 시작됐고 예정보다 일찍 분만을 실시했다. 진통은 하루 종일 계속됐고 아기의 어깨가 호킨스의 골반 뼈에 걸리는 난산 끝에 여자아이가 무사히 태어났다.

다만 아기는 호흡에 곤란을 겪어 신생아 집중 치료실로 옮겨졌고 4일간 치료를 받았다.

호킨스도 골반뼈와 꼬리뼈가 골절됐고 회복에만 6개월이 걸렸다.

출산 후 15개월이 지난 현재 아기의 몸무게는 평균 백분위수인 50~60% 범위에 들어왔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상태라고 호킨스는 전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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