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동아뉴스 8.9.토요일

“한류로 하나되다(United Through Hallyu)” 는 파라과이와 한국의 60년 우호를 기념하는 무료 공연의 이름입니다.

이 행사는 이번 주 토요일 9일 저녁 7시, 파라과이 중앙은행 컨벤션 센터(러시아 연방 및 아우구스토 로아 바스토스)에서 열립니다.

  • 어린이합창단(CNCP)


UH는 이번 행사의 주최자이자, 한국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라과이지회 사무국 소속인 김미라 변호사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 김미라 변호사

  • 가장 큰 과제는 한국과 파라과이 문화의 풍요로움뿐만 아니라 양국의 화합 정신을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이었습니다. 리허설, 기술적인 측면을 조율하고, 제도적, 예술적 노력을 하나로 모으는 것은 복잡하고도 보람 있는 작업이었습니다.

가장 큰 만족감은 파라과이와 한국의 예술가와 자원봉사자들이 공통의 목표를 향해 함께 일하는 열정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 목표는 대중에게 예술과 상징주의, 형제애로 가득 찬 잊지 못할 저녁을 선사하는 것이었습니다.

  • 각 곡은 우리 문화의 핵심적인 측면을 담아내도록 신중하게 선정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거장 오스카르 바레토가 지휘하는 국립 경찰 교향악단은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파라과이 출신의 기악 사중주단과 한국 어린이 합창단은 젊음과 통합을 표현합니다. 양국의 전통 무용과 K팝 공연은 새로운 세대에게 신선함과 유대감을 더합니다.

레퍼토리로는 아리랑 , 종달새 등의 대표적인 곡과 시냇물, 하구 등의 무용 , 전통 부채춤은 물론, 방탄소년단, 싸이 등 K팝 아이콘에 대한 헌정곡까지 다양합니다.

* 우리는 예술이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다리임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60년간의 우정과 이민을 기념하는 이 행사를 통해 우리는 자매 국가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합니다. 이 모임은 화합, 상호 존중, 그리고 희망의 선언입니다.

* 거장 오스카르 바레토(Óscar Barreto)가 지휘하는 국립 경찰 심포니 오케스트라

* 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통해 주파 한국대사관 및 기타 기관의 지원을 받아 주최하는 세 번째 행사입니다. 이 경험을 제도화하고, 파라과이 내 다른 도시로 확대하며, 새로운 세대를 참여시키고, 양국 간 항구적인 문화 의제를 공고히 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우리는 이런 유형의 회의가 통합과 상호 협력을 위한 도구로 계속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이 행사에는 마에스트로 오스카르 바레토가 지휘하는 국립 경찰 교향악단, 기악 4중주단, 파라과이 한국 어린이 합창단(CNCP)이 참여합니다.

파라과이와 한국 전통무용단(IYF)은 여러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르는 것은 Pr1me T와 Krown이 이끄는 K-pop 그룹입니다.

–일시: 2025년 8월 9일 (토)
–시간: 오후 7시
–장소: 파라과이 중앙은행 컨벤션 센터 (BCP)
–무료 입장

-파라과이 국립경찰교향악단(지휘: 오스카 바레토)
실내악 4중주
-재파라과이 한인어린이합창단 (CNCP)
-파라과이 전통무용
-한국 전통무용
-K-POP 무대

-주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라과이지회
-후원: 주파라과이대한민국대사관,
-재파한인어린이합창단 CNCP,
-재파한인전문인협회 APECP,
-세계한인무역협회 OKTA 파라과이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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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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